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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SG 김원형 감독이 2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더블헤더 2차전 6-3으로 승리한 뒤 선발 엘리아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선발 엘리아스는 8이닝 3실점을 기록해 승리 투수가 되었다.
SSG는 두산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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