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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4' 최종커플 신민규(30), 유이수(25)의 결별설이 돌연 불거졌던 가운데, 신민규가 올린 사진 한 장 덕분에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하트시그널4' 신민규는 3일 여자친구 유이수의 사진을 한 장 게재하고 멘트를 덧붙였다. 유이수가 해변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다. 멘트에선 신민규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신민규는 해당 사진을 가리켜 "하우스 시절 폰 배경화면"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신민규, 유이수 커플이 돌연 맞팔을 끊었다고 주장하며 결별설을 제기해 '하트시그널4' 팬들이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이같은 결별설이 무색하게 신민규가 유이수의 사진을 직접 올리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입증한 셈이다. 현재 두 사람은 맞팔 상태다.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적으로 두 커플이 탄생했다. 신민규, 유이수 커플과 한겨레(34), 김지영(27) 커플이다. 두 커플은 '하트시그널4'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 프로그램 채널A '애프터시그널'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연애 일상을 공개 중이다.
지난달 방송된 '애프터시그널'에선 신민규, 유이수가 '하트시그널4' 촬영 이후의 특정 데이트를 떠올리며 "그때 우리 거의 헤어질 뻔했잖아. 그날 대화가 되게 중요했어"라고 털어놓은 적 있다. '하트시그널4'를 통해 최종커플이 되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까지 두 사람의 솔직한 마음이 담긴 대화였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신민규는 "둘 다 되게 걱정이 많아서 '나와서 진짜 제대로 만날 수 있을까?', 바빠지기도 할 거고 이제 방영이 되면 또 정신없는 일들이 생길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마음이 변하지 않을까?' 이런 고민이 되게 많았다"는 고백이었다. 유이수도 "제가 신중한 성격이다. 오빠도 신중한 성격이지만 저는 좀 미래까지 많이 보는 성격이어서 '좀 시간을 갖고 천천히 알아가보자' 했고, 민규 오빠는 '왜? 지금 좋은데' 이런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신민규, 유이수가 위기를 넘어 실제 연인으로 나아가게 된 건 '하트시그널4' 한겨레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한겨레가 두 사람을 직접 만나러 와 계속 만남을 가져볼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는 것이다. 한겨레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신민규, 유이수의 관계는 전진하게 됐다. 신민규는 "조심하고 그래야 되는 건 알지만, 일단 마음가는대로 해보자 싶어서 몇 번 더 데이트하다가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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