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수예능

16기 최종 커플은 영식♥현숙·영철♥정숙 [나는솔로](종합)

시간2023-10-05 07:22:40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ENA, SBS PLUS
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최종 커플은 영식-현숙, 영철-정숙이었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 특집'의 마지막 선택이 공개됐다.

16기는 5박 6일의 일정 중, 마지막 밤을 맞았다. 이날 영식은 현숙을 불러내, “확실히 하고 싶은 게 있다”며 다음 날 있을 최종 선택에 대해 물었다. 현숙은 “아직 모르겠다”며 곤혹스러워했다. 영호 역시 현숙에게 대화를 요청했고, 현숙은 영자를 안아줄 듯 토닥토닥한 영호의 행동에 실망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 주제로 실랑이를 벌였으며, 영호는 “(양육을) 안 해봤기 때문에 두렵고 망설여진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싸늘해진 밤 날씨에 추워하던 현숙은 “들어가자”는 영호의 말에, “들어가면 (우리 둘이) 얘기를 못하지 않냐. 계속 돌면 안 되냐”며 아쉬워했다. 반면, 현숙의 애매한 태도에 힘들어하던 영식은 다시 현숙을 만나, “난 최종 선택은 현숙이고 다른 사람 선택은 없어”라고 못박았다. 현숙은 “그냥 연애고 돌싱이 아니라면 영호님을 선택했을 것”이라며 “정답은 영식님인데 마음이 영호님한테 가는 것 같다”고 솔직히 밝혔다.

상철은 영숙의 방으로 찾아갔다. 이어 영숙의 옆 침대에 누워 “내일 어떻게 할 건데”라고 질문했다. 심지어 상철은 “상철이는 영숙이하고 잘 돼야지”라고 ‘로맨스 가스라이팅’을 가동했다. 결국 폭발한 영숙은 “이렇게 갑갑한데 마주 보고 싶겠나”라며 “그만해, 짜증난다!”라고 분노했다. 뒤이어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차피 갈 사람한테 더 이상 마음을 두진 말자, 그런 마음..”이라며 눈물을 쏟아 애써 상철을 외면하는 심경을 드러냈다.

최종 선택의 날, 제작진은 러브라인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지막 고백 타임’을 실행했다. 영식은 현숙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고 우리 밖에서 더 알아보자”고 말했다. 영호 역시 “네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길 바라고 그 선택을 응원할게”라고 현숙을 향해 외쳤다. 현숙은 영호에게는 “충분히 매력이 많은 사람이라 좋은 사람 만나실 거 같다”고 말했고, 영식에게는 “앞으로 행복한 미래를 같이 그려 나가요”라고 해, 영식으로 마음을 굳혔음을 드러냈다. 광수는 옥순에게 “아프지 말고 건강해. 앞으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또 한 번 진심을 어필했다. 옥순은 영수에게 “오빠의 몸같이 처음부터 묵묵히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전한 뒤 “좀 전에 (광수 때문에) 처음으로 눈물이 났다. 고마웠다”고 화답했다.

상철은 영숙에게 “너무 묘한 매력이 있어, 그래서 좋아해”라고 마음을 표현한 뒤, 영자에게도 “달리기 할 때 좀 반했어”라고 어필했다. 표정이 굳어진 영숙은 “상철 이 자식아!”라고 버럭 외치며, “누가 소설을 뒤에서부터 읽는데? 나한테 자꾸 확답 원했는데, 내 확답을 알아듣지 못한 건 상철 너!”라고 호통쳤다. 이어 “원하는 대답 정확하게 못해줘서 미안하고, 예쁘게 봐줘서 고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서로에게 진심을 전한 16기 솔로남녀는 마지막으로 1대1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상철은 “무슨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냐?”고 영숙이 던진 ‘마지막 고백’의 의미를 물었다. 영숙은 “그걸 묻지 말고 영숙이가 어떤 마음인지 곱씹으며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영숙은 “영자님 달리기할 때 좋아보였나 봐요”라며 “상철이 (영자가) 선택을 하면 나도 선택을 하겠다 했다고 해서 기분이 안 좋았다. 오직 미국에 갈 수 있는 여자면 되는구나, 나랑 데이트는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마음에 쌓인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제작진 앞에서 결국 눈물이 터진 영숙은 “난 계속 상철인데, 상철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너무 어렵다”며 “제가 혼자였다면 어렵지 않았을 것 같다. 상철이 모든 걸 포용해 줄 수 있을까”라고, 아이로 인한 걱정을 털어놨다. 상철은 영숙을 위해 마지막으로 라면을 끓여줬고, 영숙은 상철에게 “상철이냐 마냐다. 그냥 맨몸 영숙이 하나였으면 그냥 상철이한테 갔다”고 ‘찐 속내’를 고백했다.

마침내 다가온 최종 선택의 시간, 영철은 “저를 처음부터 믿어 의심치 않은 그분을 선택하려고 한다”고 정숙에게 직진했다. 정숙은 “저에겐 5박 6일이라는 시간이 한 사람을 알아가기엔 너무 짧았다”면서도 “그렇지만 ‘솔로나라’의 정숙이 아닌 바깥세상의 제 이름으로 선택하도록 하겠다”고 영철을 선택해 첫 커플로 등극했다. 옥순과 핑크빛 호감을 키웠던 영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게 해준 한분이 계시지만 최종 선택에서 미안함을 전해야 할 것 같다”며 선택을 포기해 반전을 안겼다. 광수는 잠시 한숨을 쉬었다가, “저의 부족함과 앞으로 발전해야 할 방향을 알게 됐다”며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옥순은 “같은 아픔을 안고 많은 용기를 내 이곳까지 온 16기 너무 고마웠다”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영식은 “5박 6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현숙에게 직행했고, 현숙 역시 “그분을 만나기 위해 돌고 돌아온 것 같다”며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영호는 “이곳에 와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며 선택을 포기했다. 상철은 “‘솔로나라’ 너무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런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게 감격스럽다”며 영숙을 선택했으나, 영숙은 “모든 걸 다 안아주고 감싸주는 사람을 봤다”면서도 “돌아가는 길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선택은 나만 생각했다는 게 아니라 상철도 생각했다는 걸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한 뒤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후, 영숙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저 사람을 위해서라도 일말의 희망을 주면 안 된다. 저는 엄마니까...”라고 고민 끝에 상철을 포기한 이유를 털어놨다. 상철은 “아쉽다. 오래된 연인이 헤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외에 순자와 영자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아, ‘솔로나라 16번지’는 영철-정숙, 영식-현숙 두 커플로 ‘로맨스 여정’을 마쳤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