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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 멤버 기네스 팰트로(51)가 자신의 피부 관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Q&A를 진행했다.
보톡스 주사를 맞은 적이 있다고 답한 그는 “성공하든 실패하든 두렵다”고 말했다.
"어떻게 피부가 이렇게 좋아 보이죠?"라는 질문을 받은 팰트로는 "피부 관리를 부지런히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아름다움과 젊음이 정확히 동의어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팰트로는 “아름다움은 젊음을 쫓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깊게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룹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 2016년 이혼한 기네스 팰트로는 2년 후인 2018년 드라마 작가 겸 PD 브래드 팰척과 재혼했다. 올해로 재혼한 지 5주년을 맞았다.
기네스 팰트로는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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