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 투수 윤중현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9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열렸다.
KIA는 16일 "윤중현은 9월 한 달 간 12경기에 등판해 11이닝 동안 2승 5탈삼진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Kysco 김원범 대표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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