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5여명은 17일 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약 1000여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나눴다. 또 봉사자들은 배식, 식기세척, 식탁정리 등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신한라이프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청년 감독 시선으로 어르신 삶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2023년 ‘기억아카이빙 프로젝트:인생교환’(6.25 전쟁 및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에 쓰여질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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