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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투수' 전향 '159km' 日 독립리그 괴물, 감격의 입단…그런데 한 명이 아니다

시간2023-10-28 07:19:2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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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시이바 츠요시./도쿠시마 인디고삭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최고 구속 159km/h의 독립리그 파이어볼러가 프로 무대를 밟게 됐다. 그런데 한 명이 아니다.

한신 타이거스는 지난 26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회의에서 2라운드에서 일본 독립리그 시코쿠아일랜드리그의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시이바 츠요시(21)를 지명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시이바는 엄청난 최고 구속을 기록한 강한 어깨를 자랑한다. 이 매체는 "사회인 야구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이바는 159km/h라는 최고 구속을 자랑한다"며 "그는 시마바라 중앙 고등학교에서 포수로 뛰었던 독특한 투수다"고 밝혔다.

시이바는 미키하우스에서 뛸 당시 투수로 전향했다. 하지만 투수 경험이 적었고 신체적으로도 완벽하지 않아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결국 도쿠시마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 선택은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 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시이바는 신체적으로 완벽해졌고 실전 경험을 쌓은 덕에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29이닝 51탈삼진을 기록했다. 탈삼진율은 11.77로 높았다"고 전했다.

도쿠시마는 두 명의 한국 선수가 거친 곳으로도 잘 알려진 팀이다. 하재훈(SSG 랜더스)과 이학주(롯데 자이언츠)가 그 주인공이다. 하재훈은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팀에서 2015년까지 활약한 뒤 2016시즌 도쿠시마 유니폼을 입었다. 같은 해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 입단에 성공했지만, 다음 시즌 도쿠시마로 돌아와 2년 동안 활약한 뒤 2019시즌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현 SSG)에 지명받았다.

SSG 랜더스 하재훈./마이데일리

하재훈은 2019시즌 SK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며 36세이브를 기록, 구원왕을 차지했다. 이후 부상 문제로 지난 시즌부터 타자로 전향했으며 올 시즌 두 차례 부상 악재가 있었음에도 77경기 61안타 7홈런 35타점 25득점 타율 0.303 OPS 0.842 11도루를 기록했다.

이학주 역시 도쿠시마 유니폼을 입은 경험이 있다. 2009시즌부터 2016시즌까지 메이저리그 산하 마이너팀에서 활약한 그는 2016년 성남 블루팬더스에서 뛰었고 이듬해 도쿠시마로 이적해 한 시즌 동안 활약했다. 이후 2019시즌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다. 3년간 활약한 뒤 2022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롯데 자이언츠 이학주./마이데일리

한편, 또 다른 독립리그 파이어볼러도 2라운드에서 지명받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토야마 선더버즈의 오타니 히카루다. 오타니는 치바 롯데 마린스 유니폼을 입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독립리그 두 명의 선수가 2라운드에서 지명받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고 했다.

이어 "오타니는 9월 29일 열린 독립 리그 그랜드 챔피언십 도쿠시마전에서 최고구속 159km/h를 기록했으며 같은 날 시이바도 159km/h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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