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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설레발' 아닙니다→토트넘 63년 만에 우승 가능성 ↑

시간2023-10-29 15:45:39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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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올 시즌 10라운드까지 무패행진
8승 2무 승점 26 획득, 리그 선두 질주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EPL 우승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있다!"

28일(이하 한국 시각) 2023-20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손흥민은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토트넘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라 흔히 말하는 '설레발'을 경계하며 차근차근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성적과 숫자가 말해 준다. 토트넘은 올 시즌 정말 놓쳐서는 안 될 절호의 우승 기회를 잡았다.

토트넘은 1992-1993시즌 지금 체계의 EPL이 출범한 이후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EPL 출범 초기에는 중하위권에 줄곧 머물렀다. 1992-1993시즌 8위로 시즌을 마쳤고, 다음 시즌에는 15위까지 처졌다. 이후 7-8-10-14-11-10-12-9-10-14-9위를 적어냈다. 우승은커녕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출전권도 받지 못할 정도로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2005-2006시즌과 2006-2007시즌 5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엿봤고, 2009-2010시즌 4위에 랭크되며 EPL 출범 후 가장 좋은 성적을 찍었다. 이후 한 자리 숫자 순위를 지켰고, 2015-2016시즌에 3위, 다음 시즌에 준우승, 2017-2018시즌 3위로 나름 황금기를 보냈다.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의 가세 후 빅4를 위혐하는 팀으로 성장했다.

◆ 토트넘 EPL 출범 후 리그 성적
1992-1993시즌 - 8위
1993-1994시즌 - 15위
1994-1995시즌 - 7위
1995-1996시즌 - 8위
1996-1997시즌 - 10위
1997-1998시즌 - 14위
1998-1999시즌 - 11위
1999-2000시즌 - 10위
2000-2001시즌 - 12위
2001-2002시즌 - 9위
2002-2003시즌 - 10위
2003-2004시즌 - 14위
2004-2005시즌 - 9위
2005-2006시즌 - 5위
2006-2007시즌 - 5위
2007-2008시즌 - 11위
2008-2009시즌 - 8위
2009-2010시즌 - 4위
2010-2011시즌 - 5위
2011-2012시즌 - 4위
2012-2013시즌 - 5위
2013-2014시즌 - 6위
2014-2015시즌 - 5위
2015-2016시즌 - 3위
2016-2017시즌 - 2위
2017-2018시즌 - 3위
2018-2019시즌 - 4위
2019-2020시즌 - 6위
2020-2021시즌 - 7위
2021-2022시즌 - 4위
2022-2023시즌 - 8위
2023-2024시즌 - 1위(10라운드 현재)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찰떡 콤비를 보이며 강팀들을 종종 꺾기도 했지만 항상 뭔가가 모자랐다. '우승 DNA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계속 들었다. 우승 갈증에 목마른 건 구단 관계자들과 선수들, 그리고 팬들이 모두 마찬가지였다. 지난 시즌에도 고전을 면치 못한 끝에 8위까지 미끄러졌다. 조제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 등 세계적인 명장을 사령탑에 앉혔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올 시즌 환골탈태했다. 주포 케인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전력 약화가 우려됐으나 오히려 더 탄탄한 경기력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새롭게 감독을 맡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뉴 캡틴' 손흥민이 중심이 되어 반전에 성공했다. EPL 10라운드까지 8승 2무 무패 성적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탄탄한 전력을 보유한 토트넘이 EPL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EPL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부진한 성적으로 UEFA 클럽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도 첫 판에서 풀럼에 지면서 탈락했다. 앞으로 EPL과 FA컵 일정만 소화한다. 3~4개 대회를 병행하는 강팀들보다 EPL 승점 관리와 체력 배분에 더 유리한 상황을 맞았다.

토트넘은 EPL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950-1951시즌과 1960-1961시즌에 정상에 올랐다. 만약 올 시즌 EPL 1위에 오른다면, 무려 63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하게 된다. 물론 손흥민의 말처럼 아직 시즌 경기들은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결코 '설레발'이 아니다. 올 시즌 토트넘이 EPL 우승 최고의 찬스를 손에 쥐었다.

[EPL 출범 후 토트넘 리그 순위(위), 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토트넘 선수들. 그래픽=심재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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