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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로드리고, 루이 파트리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래미 여신’ 올리비아 로드리고(20)가 ‘에놀라 홈즈’의 스타 루이 파트리지(20)와 열애 중이다.
한 소식통은 10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선(Sun)에 “올리비아는 지난주 절친한 친구인 가수 코난 그레이와 함께 런던으로 날아갔지만, 그녀가 만나러 온 사람은 루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올해 초 서로의 친구를 통해 만났고 꽤 많은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라고 귀띔했다.
이들은 지난 며칠 동안 함께 지내는 동안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소식통은 “그들은 저녁 식사를 즐기고 밤에 함께 외출했다”면서 “금요일 밤에는 함께 클럽에 가서 커플처럼 행동하기도 했다. 올리비아가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게티이미지코리아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 1월 발매한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 순위 ‘핫 100’ 1위 차지 및 8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루이 파트리지/게티이미지코리아
넷플릭스 시리즈 ‘에놀라 홈즈’로 유명한 루이 파트리지는 최근 Z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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