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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쉬운 팀은 없다. 최선을 다할 것"…류중일호, 항저우AG 이어 APBC까지 우승 노린다 [MD도쿄]

시간2023-11-15 14:35:50 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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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9월23일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진행된
2023년9월23일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진행된'2022항저우아시안게임'야구대표팀훈련. 류중일 감독./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건호 기자] "쉬운 팀은 없다. 최선을 다하겠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16일부터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리는 카넥스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23(APBC)에 출전한다.

한국은 16일 호주전을 시작으로 17일 일본전, 18일 대만전을 치른다. 이어 조별리그 순위에 따라 결승전 또는 3·4위전에 나선다. 두 경기는 모두 오는 19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만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 이내의 선수들이 주축이 돼서 나온다. 젊은 선수들의 국제 경험을 쌓기 위한 '교류전'의 느낌이 강하지만, 각 나라를 대표해서 나오는 만큼 자존심도 걸렸다. 우승국은 2000만 엔의 상금을 챙기며 준우승팀은 500만 엔을 받는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훈련 및 연습 경기를 진행하며 호흡을 맞췄다. 상무와 두 차례 연습 경기를 치렀으며 2경기 모두 야구 대표팀의 승리로 끝났다. 두 차례 모두 상무에 협조를 받아 양 팀 선발 투수는 APBC에 출전하는 선발 투수들이 등판했다. 야수들 역시 몇몇 선수가 상무 소속으로 경기를 진행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한국은 지난 14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 일본으로 출국했다. 15일 대회가 열리는 도쿄돔에서 훈련을 진행해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준비를 마쳤다.

2023년 9월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9월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류중일 감독은 훈련이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일주일 동안 훈련했다. 컨디션 다 좋다"며 "오늘 마무리 훈련을 했고 점검을 마쳤다. 호주전부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류중일 감독은 APBC 대회에 관해 "이번 대회는 어린 선수들의 대회다. 어린 선수들이 내년에 열릴 프리미어12나 더 멀게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같은 세계 대회를 나가기 전에 성장할 수 있는 대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3 APBC 한국 대표팀 문동주./마이데일리
2023 APBC 한국 대표팀 문동주./마이데일리
2023 APBC 한국 대표팀 문동주./마이데일리
2023 APBC 한국 대표팀 문동주./마이데일리

한국은 호주전 선발로 문동주(한화 이글스)를 선택했다. 문동주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8승 8패 118⅔이닝 95탈삼진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문동주는 지난 10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차출돼 2차례 등판했다. 2일 열린 대만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4이닝 2실점 3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로 패전 투수가 됐다. 하지만 결승에서 다시 만난 대만을 상대로 6이닝 동안 실점 없이 3피안타 7탈삼진 완벽투를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에 치를 4경기 모두 선발을 정해놓은 상황이다. 그리고 가장 컨디션이 좋은 문동주가 1차전 기선제압에 성공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류중일 감독은 "이번 대회는 4경기를 한다. 선발투수가 4명만 필요하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선발 투수 모두 정했다. 문동주가 1선발로 나가는 것은 컨디션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며 "문동주가 아시안게임 때 던진 만큼 잘 던졌으면 좋겠다.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가 강점이다. 내일 잘 던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 APBC 한국 대표팀 노시환./마이데일리
2023 APBC 한국 대표팀 노시환./마이데일리

류중일 감독은 테이블세터의 출루와 노시환(한화)의 장타를 강조했다. 이번 대회 테이블세터는 김혜성(키움 히어로즈)과 최지훈(SSG 랜더스)이 꾸릴 것으로 보인다.

류중일 감독은 "테이블세터가 많이 출루하고 노시환이 장타를 많이 치길 바라고 있다"며 "호주의 투수와 타자 모두 좋다. 그것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 내일 꼭 잡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노시환에 대해 "대구(훈련)에서부터 좋은 타격을 했다. 오늘도 타격 훈련도 짧게 봤는데, 당겨 치는 타구가 아니라 가운데로 타구를 보내더라. 내일부터 좋은 타구를 만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가장 위협적인 팀은 당연히 일본일 것이다. 사사키 로키(치바롯데 마린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 스왈로스) 등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모습을 보였던 젊은 선수들은 참가하지 않았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다.

2023년9월23일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진행된
2023년9월23일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진행된'2022항저우아시안게임'야구대표팀훈련. 류중일 감독./마이데일리

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전 세계 야구 모두 강해졌고 만만하게 볼 수 있는 팀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쉬운 팀은 없다. 일본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전 세계 야구가 전부 강해졌다. 쉬운 경기는 없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류중일 감독은 1차전인 호주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 그는 "예선 3경기를 치러야 한다. 호주에 승리해야만 결승을 갈 것 같다"며 "상대 분석을 다 해서 매 경기, 매 이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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