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베트남은 성장 기회가 매우 큰 잠재력 있는 시장으로 동남아시아 거점으로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현지화를 통해 장기적인 전략적 동반자로서 푸타 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7일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곽재선 회장이 지난 15일 베트남 다낭시 인근 킴롱모터 공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KG 모빌리티는 베트남 푸타 그룹 자동차 부문 자회사인 킴롱모터와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 등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KG 모빌리티 전용 KD 공장 건설 현장 시찰과 함께 향후 일정을 점검했다. 토레스 EVX와 KGMC 전기버스 베트남 시장진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양사 간 추가 협의를 통해 파트너십을 긴밀히 하기로 했다.
킴롱모터는 현재 베트남 중부 다낭 인근 HUE 산업단지 내에 KG 모빌리티 전용 KD 공장을 건설 중이다.
베트남 현지에서 조립 생산되는 차종은 1단계로 2024년부터 티볼리와 코란도, 토레스이며, 2025년부터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생산하게 된다.
곽재선 회장은 “유럽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한 CKD(반조립) 사업 확대 등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