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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13:1 압승' 흥국생명 5연승 질주, GS 칼텍스에 또 셧아웃 '승점 6점차' [MD인천]

시간2023-11-17 20:39:46 인천=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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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KOVO
흥국생명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KOVO
GS칼텍스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KOVO
GS칼텍스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KOVO

[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흥국생명이 파죽의 5연승을 내달렸다.

흥국생명은 1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GS칼텍스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8)으로 승리했다. 10월 31일 1라운드 맞대결 셧아웃 승리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3-0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5연승을 질주하며 8승 1패 승점 23점을 기록했다. 반면 2위 GS칼텍스는 6승 3패 승점 17점에 묶였다. 

경기 전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은 "중요한 경기다. (승리한다면) 승점 6점차로 벌릴 수 있는 경기다"라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사령탑의 말대로 됐다. 매 세트 팽팽했지만 흥국생명이 승리를 쟁취했다.

옐레나가 18득점으로 활약했고, 김연경이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GS칼텍스에선 실바가 양 팀 최다 21득점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무엇보다 높이에서 흥국생명이 압도했다. 블로킹 13개를 기록했고, GS칼텍스는 1개에 그쳤다.

흥국생명 이주아가 블로킹을 하고 있다./KOVO
흥국생명 이주아가 블로킹을 하고 있다./KOVO

1세트는 엎치락뒤치락 하는 경기였다. 흥국생명이 9-12로 뒤진 상황에서 이주아의 속공을 시작으로 다시 흐름을 찾아왔다. 김수지의 블로킹으로 한 점차까지 압박한 흥국생명은 옐레나의 백어택으로 13-13 동점을 만들었다.

실바의 백어택이 나오면서 GS칼텍스가 다시 앞서나갔지만 김수지의 속공과 블로킹 득점이 나오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그리고 김연경의 서브 에이스가 터지면서 16-14 로 격차를 벌렸다.

GS칼텍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공격수들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실바가 강력한 백어택을 성공시킨 뒤 강소휘가 오픈 득점으로 연결하며 추격에 나섰다. 강소휘가 해결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기회가 올 때 놓치지 않았다. 실바도 정확하게 빈 곳을 때려내며 18-16를 만들었다.

그러자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작전 타임을 불러 흐름을 끊었다. 강소휘의 범실과 김다솔의 서브 에이스로 다시 동점이 됐고, 레이나가 밀어넣기로 득점을 만들었다. 다시 역전. 또 한 번 레이나가 오픈 득점으로 20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세트 후반 다시 경기 양상이 요동쳤다. 실바의 연속 득점과 유서연의 강타로 다시 GS 칼텍스가 경기를 뒤집은 것이다.

마지막에 웃은 쪽은 흥국생명이다. 김연경이 블로커아웃을 만들어낸 뒤 이주의 블로킹으로 세트 포인트를 잡았다. 그리고 김미연이 다시 한 번 가로막기로 1세트를 따냈다.

GS칼텍스 실바./KOVO
GS칼텍스 실바./KOVO

2세트에서도 흥국생명의 블로킹이 빛났다. 뒤지고 있을 때 추격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 블로킹이었다. 9-10에서 김연경이 실바를 가로막으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이주아의 서브 에이스까지 나오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반면 GS칼텍스는 날카로운 서브로 맞대응을 했다. 한수진의 서브로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점수는 14-14.

20-19로 흥국생명이 아슬아슬한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김연경이 또 한 번 블로킹으로 GS칼텍스의 추격을 막아냈다. 2세트 후반은 흥국생명의 블로킹이 압도했다. 이원정이 연속 블로킹을 폭발시켰다. 이주아의 가로막기로 세트포인트를 만든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강타로 끝을 냈다.

2세트까지 블로킹만 흥국생명이 12개를 기록한 반면 GS칼텍스는 1개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흥국생명 옐레나./KOVO
흥국생명 옐레나./KOVO

3세트 초중반은 GS칼텍스가 우세했다. 문지윤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고, 실바를 앞세워 공격력을 극대화했다. 강소휘, 유서연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리드를 따낸 채 앞서나갔다.

흥국생명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GS칼텍스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12-10에서 김연경과 옐레나의 쌍포로 동점을 만들었고, 레이나가 터치 아웃을 만들면서 역전을 만들어냈다. 갑작스럽게 GS칼텍스 선수들의 호흡이 맞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반면 흥국생명의 수비력이 살아나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해냈다. 이것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유기적인 움직임이 좋았다. 블로킹도 빠지지 않았다. 김미연의 블로킹으로 17-14로 달아났다.

흐름은 완전히 흥국생명 쪽으로 왔다. 옐레나의 오픈 득점으로 20점에 도달했고, 승리를 따냈다.

흥국생명 김연경./KOVO
흥국생명 김연경./KOVO

인천=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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