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11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삼성은 25일 "현재 선수단 구성과 향후 육성적 측면을 함께 고려해 11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했다. 투수 노건우, 박세웅, 장지훈, 김용하, 김준우, 맹성주, 박용민 등 7명, 내야수 김호재, 이태훈, 윤정훈 등 3명 외야수 송준석이다.
올 시즌 75경기에 출전한 내야수 김호재가 눈에 띈다. 타율 0.216 9타점 6득점 OPS 0.530 득점권타율 0.226를 기록했다. 1군 통산 286경기서 타율 0.245 1홈런 27타점 37득점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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