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화인바이오 윤상억 회장이 지난 17일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Service Excellence Award)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화인바이오는 서비스 품질, 친환경 포장용기 및 무라벨 먹는샘물 용기 사용 등 ESG 우선 경영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화인바이오는 2023 “세계 물의 날” 기념 먹는샘물 국제 세미나에서 국내 최고의 먹는샘물로 선정된 ‘지리산 물하나’ 먹는 샘물을 제조하고 있다.
윤상억 회장은 화인바이오 외 자동화 소재 제조기업 ㈜화인, 플라스틱 용기 제조 기업 ㈜지수앤화인테크, 철강기업 대아철강㈜을 운영 중이다.
한편,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Service Excellence Award)는 대한민국 기업 또는 공공기관 중 서비스품질이 우수하다고 인정, 서비스 경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학술대회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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