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Havana’ 카밀라 카베요 & ‘Rush’ 트로이 시반의 역대급 컴백
MZ세대 관객들을 열광하게 할 올겨울 가장 POP한 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2월, 극장가를 신나게 POP 터뜨릴 드림웍스 뮤직 어드벤처 '트롤: 밴드 투게더'(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최근 가장 핫한 팝스타인 카밀라 카베요, 트로이 시반의 ‘월트 스타 더빙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 '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
'트롤: 밴드 투게더'가 올타임 레전드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부터 연기력과 가창력을 모두 인정받은 할리우드 스타 안나 켄드릭, Z세대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저격한 카밀라 카베요, 트로이 시반까지 역대급 팝스타들의 캐스트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카밀라 카베요와 트로이 시반의 ‘트롤’ 변신 과정을 담은 ‘월트 스타 더빙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휩쓴 히트곡 ‘Havana’(하바나)의 카밀라 카베요, 올여름 유튜브부터 틱톡까지 SNS를 점령한 ‘Rush’(러시) 트로이 시반의 더빙 현장 비하인드를 담고 있어 음악 팬들과 영화 팬들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슈퍼 인싸 트롤 ‘비바’를 연기한 카밀라 카베요는 첫 더빙 연기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연기력으로 ‘비바’ 역할을 완벽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활발하고 톡톡 튀는 ‘비바’ 캐릭터에 어울리게 카밀라 카베요 역시 녹음 현장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거나 화면 속 ‘비바’와 똑같은 포즈로 대사를 소화하며 100% 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비바’ 캐릭터와 자신이 닮은 점이 많다고 설명한 카밀라 카베요는 “'비바'는 말괄량이고, 에너지가 넘친다. 그게 ‘비바’의 재미있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며 ‘비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전했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독보적인 작곡 실력으로 데뷔부터 탄탄한 국내 팬덤을 형성한 트로이 시반 역시 ‘트롤’에 완벽 몰입한 더빙 현장을 공개하며 '트롤: 밴드 투게더'를 통해 목소리 연기에도 성공적으로 데뷔했음을 알린다.
최고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메인보컬 ‘플로이드’ 역을 맡은 트로이 시반은 2009년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갈고 닦은 연기력과 가창력을 뽐낸다. 트로이 시반은 ‘브로존’의 황금 막내 ‘브랜치’ 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로존’의 리더 ‘존 도리’ 역의 에릭 안드레 등 다양한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브로존’의 멤버로서 활약하며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 세계 13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트롤: 밴드 투게더'는 오는 12월 20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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