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금융그룹이 12월 5일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KB금융이 함께 기획하고, 배우 이선빈이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토양을 오염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플라스틱’을 소개한다. 가정 생활 폐수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퇴비를 재생 농업에 활용하기 등 토양을 지키기 위한 실천사항을 소개하며, 많은 사람이 토양 보존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한편 KB금융은 자연환경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계 보존을 위한 실천사항을 제안하는 영상을 제작해 환경 기념일에 공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네 번째 영상이다.
배우 이선빈은 “작물 생산과 배양을 돕고, 동·식물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등 토양이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목소리를 통해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