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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보람 사회공헌 담당, 김지훈 에프알엘코리아 홍보실장,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이수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 법인사업2팀 팀장. /유니클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유니클로가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을 위해 보온 의류인 히트텍 을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사랑의열매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각각 5000장씩 전달하며,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에게 지원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히트텍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겨울철 기능성 의류로서 추위에 취약한 이웃의 일상에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유니클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에프알엘코리아 홍보실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유니클로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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