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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경호원 옆 누구지?'
8일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을 통해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2023 (MUSIC BANK GLOBAL FESTIVAL 2023)' 일정 참석 차 많은 가수들이 도쿄로 출국했다.
전날 뉴진스, 골든걸스에 이어 이날 그룹 있지, 스트레이키즈, 엔믹스, 보이넥스트도어, 에이티즈, 엔하이픈 등 많은 K팝 그룹이 출국길에 올랐다. 그런던 중 경호원을 대동한 한 남자가 공항을 들어섰다. 얼핏 보기에도 아이돌 느낌은 없었지만 경호원을 대동한 모습에 연예인을 직감한 취재진은 일딴 촬영부터 했다. 큰 키에 마스크와 모자로 눈빛만 살짝 드러낸 인물은 바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가수 박진영이었다.
박진영은 전날 먼저 출국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비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골든걸스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을 발표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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