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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세영(30)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30)에게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8일 유튜브 채널 '코드'의 '마이 코드'에 등장했다. '마이 코드'는 AI와 함께하는 일대일 인터뷰를 표방한 콘텐츠다.
'나'에 대한 짤과 밈을 알아보는 '#밈코드'에선 '아이유 덕후 인증한 이세영'이 떠올랐다. 과거 아이유의 팬이라 밝히며 연기 합 맞추길 소망했던 이세영은 "아이유와 만나길 예전부터 바랐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운 뗐다.
이어 이세영은 "옛날부터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되게 많이 보냈다. 하트 눌러주고 날 맞팔해줬다. 부럽지?"라고 수줍게 웃었다.
"그냥 예쁘다. 너무 사랑스럽다. 어쩜 삐약삐약 말도 하고 노래도 하고 미쳐 예뻐 죽겠다"라며 격한 마음을 표하기도 한 이세영이었다.
한편 이세영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걸 '박연우' 역을 맡고 있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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