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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입대 하루 전 SNS를 통해 자신의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뷔는 10일 오후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이 삭발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뷔는 사진에서 "삭발과 선글라스가 자신의 로망이었다"며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됐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다른 삭발 사진에서는 이마에 "V, D-1"이라는 글자를 남기며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나 사진 속 뷔는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공식을 깰 만큼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한편 뷔는 1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며 같은 날에는 RM이, 12일에는 멤버 지민과 정국이 입대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된다.
안경선 기자 cha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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