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4 시즌 그리팅(2024 SEASON'S GREETINGS)을 선보인다.
에이티즈는 13일 2024 시즌 그리팅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시즌 그리팅은 '에이티니의 심장'이라는 보석을 도난당한 갤러리를 배경으로, 에이티니 탐정 사무소가 포착한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와 크라임씬을 재구성한 모습을 담아냈다.
공개된 첫 번째 포토 프리뷰 속 에이티즈는 각각 아트 딜러, 바리스타, 포토그래퍼, 기자 등으로 분해 그에 어울리는 포즈와 제스처를 취하며 캐릭터를 완벽 재현했다. 뿐만 아니라 하단에는 'who's lying?'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보물을 훔친 진범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아울러 함께 공개된 두 번째 포토 프리뷰는 블랙톤의 착장으로 180도 다른 모습을 뽐낸 에이티즈가 진실을 감추려는 묘한 기류를 자아낸 가운데, 벌써부터 팬들의 다양한 추리가 쏟아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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