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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함=살기 위한 본능적 몸부림" 이필모, 子 3가지 수술 모두 '결정'[슈돌](종합)

시간2023-12-20 07:11:00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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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노이드, 편도, 중이염 수술을 받은 배우 이필모의 첫째 아들 담호./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데노이드, 편도, 중이염 수술을 받은 배우 이필모의 첫째 아들 담호./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필모의 첫째 아들인 다섯 살배기 담호가 아데노이드(귀 뒤에 있는 림프샘 조직), 편도, 중이염 수술을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서수연은 "담호가 5살이 되면서 코감기가 계속돼서 소아과를 다녔는데 검사를 해 보니 귀에 물이 차있는데 그게 안 빠진다는 거야. 그래서 정말 항생제를 한 달을 넘게 먹었다. 근데도 안 빠지더라고"라고 운을 뗐다.

서수연은 이어 "그래가지고 진료 의뢰서를 갖고 대학 병원에 갔는데 귀뿐만 아니라 코에서 결정적 문제를 발견했다. 아데노이드가 너무 커서 숨을 쉬는 통로가 아예 막혔다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기도에 비해 아데노이드가 비대하면 코로 숨을 못 쉬고 구강 호흡을 하게 된다고.

첫째 아들인 다섯 살배기 담호의 아데노이드, 편도, 중이염 수술을 결정한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KBS 2TV 예능프로그램
첫째 아들인 다섯 살배기 담호의 아데노이드, 편도, 중이염 수술을 결정한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에 이필모는 "담호는 아데노이드 제거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추가했고, 서수연은 "아데노이드 수술 날짜를 받고 기다리는 중에 무호흡 증상이 점점 드러난 거지"라며 아데노이드 비대 때문에 청력도 약해져 고막 수술도 같이 고려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필모는 "아데노이드 수술 시 자연스레 완화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아니면 꼭 고막을 뚫어서 해야 되는 건가?"라고 고민을 드러냈고, 서수연은 "해야 하지!"라고 단호함을 보였다.

이를 들은 이필모는 "그걸 어떻게 알아?"라고 발끈했고, 서수연은 "아데노이드 수술 후 귀가 나아지지 않으면 또 수술을 위해 전신 마취를 해야 하니까. 전신 마취가 몸에 무리가 온단 말이야"라고 설명했다.

서수연은 이어 "지금은 편도가 주 문제점은 아니야. 근데 얘가 크면서 편도의 문제로 또 비슷한 증상이 생기면 또 수술을 해야 해. 위험 요소가 있는 거를 나는 한 번에 다..."라고 편도 수술 또한 같이 고려하고 있다고 추가했다.

하지만 이필모는 "그게 무슨 얘기인지 아는데 나는 코털 하나까지도 인간에게 불필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 저마다의 기능들이 있어!"라고 주장했다.

이렇듯 담호의 수술에 관한 의견이 엇갈린 이필모와 서수연은 담호의 수면 검사 결과를 들어 보고 다른 치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첫째 아들인 다섯 살배기 담호의 아데노이드, 편도, 중이염 수술을 결정한 배우 이필모./KBS 2TV 예능프로그램
첫째 아들인 다섯 살배기 담호의 아데노이드, 편도, 중이염 수술을 결정한 배우 이필모./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에 이필모, 서수연, 담호는 병원을 찾았고 신경과 전문의는 "꽤 많이 나온다 무호흡이. 애들은 한 시간에 한 번도 무호흡이 나오면 안 된다. 그리고 시간당 5회 이상 무호흡 시 중증이라고 한다. 담호는 20번 안 쉬었다 시간당"이라고 알렸다.

이를 들은 이필모와 서수연은 큰 충격을 받았고, 신경외과 전문의는 "애들은 평균 뇌의 산소도가 91% 이상이어야 된다. 그래서 보통 95~97% 나오는데 담호는 83%다. 산소 기준으로 보나 호흡 횟수로 보나 자면서도 거의 깨어 있는 상태다. 반은 자고 반은 깨어 있고. 깊은 잠을 잘 때 델타파가 나와야 그다음 날도 낮에 안정되거든. 그러지 않으면 낮에도 계속 산만하다"고 추가했다.

그러자 이필모는 "혹시 체력이 저조한 이유도?"라고 물었고, 신경외과 전문의는 "에너지가 없으니까 오로지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고. 공부도 마찬가지겠지"라고 담호가 하고 싶지 않은 일에 쏟을 체력이 없다고 답했다.

신경외과 전문의는 이어 "그 다음에 본인이 힘드니까 행동도 원치 않게끔 약간 업된 행동을 할 거다. 왜냐하면 자는 도중에 뇌가 계속 깨워주거든. 그러면 얘는 24시간 깨어있는 상태다. 숙면 시 숨이 멈추는 걸 인지한 뇌가 스스로 살려고 흥분을 계속 시킨다"고 담호의 산만함으로 보이던 행동들은 살기위해 본능적으로 반응했던 몸부림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 숨을 못 쉬어 구강 호흡할 때 문제점은 세균 감염에 그대로 노출되고 얼굴형까지 변형된다. 꼭 치료가 필요하다"고 알린 후 "수술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흔하게 많이 하는 수술이다"라고 안심시켰다.

이에 서수연은 편도 수술을 동시에 진행해도 되는지에 대해 물었고, 이필모는 이와 관련된 걱정을 드러냈다. 신경과 전문의는 "현재 담호의 편도, 아데노이드가 면역에 관여 되는 건 0%대다. 하지만 그대로 유지할 경우 손해 보는 면역이 -30%다. 아주 안 좋은 장기다 얘한테는. 그냥 암적 존재다. 무조건 빨리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데노이드, 편도, 중이염 수술을 받은 배우 이필모의 첫째 아들 담호./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데노이드, 편도, 중이염 수술을 받은 배우 이필모의 첫째 아들 담호./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그러자 이필모는 담호의 아데노이드, 편도, 중이염 세 가지 수술을 모두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금세 고작 다섯 살인 담호가 큰 수술을 견딜 수 있을지 걱정하기 시작했고, 서수연은 "근데 그걸 참아야 빛을 보는 거야"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서수연 또한 인터뷰 중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그럼에도 또 금세 담호를 위해 마음을 다잡은 이필모는 큰 수술을 앞둔 담호를 위해 몸에 좋은 것은 다 넣은 해신탕을 요리해줬다. 그리고 담호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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