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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정규 리그 때도 즐거움 드렸으면 좋겠다"…올스타전 'MVP' 박지수의 바람 [MD아산]

시간2024-01-07 19:09:00 아산=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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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스타 박지수./WKBL
핑크스타 박지수./WKBL

[마이데일리 = 아산 김건호 기자] "정규 리그에서도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성료했다. 경기는 핑크스타의 90-88 승리.

핑크스타는 주장 박지현(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 이소희, 김단비, 박지수, 신이슬, 김지영, 이해란, 최이샘, 이주연, 김진영으로 구성됐다. 블루스타는 주장 신지현(부천 하나원큐)과 김소니아, 강이슬, 김정은, 진안, 이경은, 이명관, 허예은, 양인영, 정예림이 한 팀을 이뤘다.

이날 경기 MVP는 박지수(KB스타즈)가 차지했다. 박지수는 1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다득점자에게 가는 득점상은 26득점을 올린 진안(BNK)이 받았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김정은(하나원큐)의 품으로 갔다. 박지수는 MVP 상금 300만 원을, 진안과 김정은은 각각 200만 원을 받는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김정은은 "재밌었다. 젊은 선수들이 끼도 많고 재밌더라. 나이가 많지만, 열심히 즐기는 모습 보여드리면 팬들도 즐거워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열심히 했다. 사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다. 제가 온양에서 자라고 커서 주신 것 같다. 너무 즐거웠던 하루였다"고말했다.

블루스타 진안./WKBL
블루스타 진안./WKBL

진안은 "열심히 하려 했는데, 올해는 한 살 더 먹어서 체력이 부족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진안이가 중간중간에 눈이 풀리는 것 같았다"고 농감했다.

박지수는 "작년에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는데 2년 만에 돌아와 선수들과 즐겨서 행복했는데, 큰 상까지 받아 너무 기쁘다"며 "선수들이 점점 방송에 눈을 뜨는 것 같다. 많은 것을 준비했는데도 부족해서 즉흥으로 계속 만들었다. 농구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던 올스타전이었다. 정규리그에도 그런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진안은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올 시즌에도 등장부터 식스팩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와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올해 수상 욕심에 대해 "작년에는 즐기다 보니 받았고 올해는 주위에서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부담을 줘서 받아야 하나 생각도 했는데, 좀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양 팀 코치진으로 참가한 6명의 감독 모두 코트를 누비며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출전했을 때 벤치에 있던 김정은이 마이크를 잡고 "하기 싫어요? 하기 싫으면 나가!"라고 일갈을 날려 웃음을 줬다.

블루스타 김정은./WKBL
블루스타 김정은./WKBL

김정은은 "이제 올스타전에서 댄스로 하면 기억이 안 남고 세리머니가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았다. 늘 위성우 감독님과 박지현이 혼내고 혼나는 관계인 것을 토대로 아이디어를 짰다. 그것을 즐겨서 기쁘게 생각했다. 더 하고 싶었는데, 수위가 높아 참은 것이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박지수는 "위성우 감독님이 기억에 남는다. 김완수 감독님도 일대일을 잘 하셔서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김정은은 "임근배 감독님이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나온 것도 기억나고 박정은 감독님이 나왔을 때는 어렸을 때 함께 뛰던 기억이 났다. 감독님들이 함께 뛰어서 더 즐거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진안은 "박정은 감독님이 그렇게 3점포 잘 넣으시는 것을 보고 왜 은퇴하셨나 싶었다"고 했다.

박지수는 이날 경기 감기 기운이 있었음에도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덩크를 시도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하프타임 공연 때는 열심히 즐겼다.

박지수는 "어제도 몸이 안좋았다. 박지현에게 못할 것 같다했는데, '누구보다 즐기면서 뭔 소리하냐'고 하더라. 오늘 조신하게 있으려고 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흥에 올라 춤추고 한 것 같다. 팬들이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다듀 공연 때도 열심히 했다. 다 같이 즐기기 위해 했다. 그 부분이 잘 전해졌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덩크에 대해서는 "연습을 해보려고 했는데, 감기 기운이 겹쳐 연습 시간이 없었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연습 못한 만큼 점프가 안 나온 것 같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해 정규리그에서 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 진안 앞에서 하겠다(웃음)"고 전했다.

아산=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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