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헤어 드라이어 충격요법 통했다'→포체티노 감독, 졸전에 하프타임때 '극대노'→효과 직방

시간2024-01-09 00:1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프레스턴 전에서 후반전 연속 골로 승리한 첼시의 포체티노 감독이 콜 파머에게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프레스턴 전에서 후반전 연속 골로 승리한 첼시의 포체티노 감독이 콜 파머에게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포체티노 감독.
포체티노 감독.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헤어 드라이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머리를 말리는 헤어 드라이기를 이야기하는데 축구에서 이말은 어떤 의미일까.

이말을 만들어내게 한 장본인은 바로 EPL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경이 감독시절 유행시킨 용어이다.

'헤어 드라이어'는 졸전을 펼치거나 경기가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거나, 아니면 특정 선수에게 지적질을 할 때 라커룸에서 퍼거슨이 불같이 화를 낼 때 사용한다. 워낙 거세게 말을 하기에 선수들의 머리가 바람에 날릴 정도이기에 이렇게 붙였다. 헤어 드라이어는 퍼거슨의 전매특허 같은 행동이었다.

그런데 최근 EPL의 또 다른 감독이 이 헤어 드라이어 충격용법으로 재미를 봤다고 한다. 다름아닌 첼시의 포체티노 감독이다. 영국 더 선이 최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레비 콜윌에게 ‘헤어 드라이어 치료’를 했다는 것이다. 이깉은 사실은 콜윌이 밝혔기 때문이다.

사연은 이렇다. 첼시는 지난 7일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프레스턴과 FA컵 경기를 가졌다. 홈 구장이고 현재는 잉글랜드 2부 리그인 EFL 챔피언십에 소속된 팀이다. 첼시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된 후 홈팬들은 한숨만 나왔다. 전반전까지 단 한골도 넣지 못하는 등 졸전을 벌였다. 홈 팬들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전반전이 끝난 후 라커룸에 들어온 선수들 중 포체티노 감독은 콜윌에게 ‘헤어 드라이어’요법을 사용했다.

첼시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 동안 프레스턴을 적절하게 요리하지 못해 골을 넣지 못했다. 포체티노는 첼시 선수들의 경기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 화를 냈다.

콜윌은 경기후 가진 ESPN과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들이 하프타임때 헤어드라이어 요법을 받았는 지’ 질문을 받았다. 콜윌은 “모두가 봤듯이 우리는 전반전에 충분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것이 필요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그는 “후반전은 훨씬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콜윌을 말대로 첼시는 후반 13분께 말로 구스토의 크로스를 아르만도 브로야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티아고 실바, 라힘 스털링, 엔조 페르난데스의 골이 잇달아 터지면서 4-0 대승을 거두었다.

한편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콜 파머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이드라인에서 파머와 포체티노는 ‘열띤 토론’을 벌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