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아유미, 임신…소속사 "소중한 생명 찾아와, 6월 출산 예정" [공식입장 전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본명 이아유미·40)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일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갑진년 새해에 축복할 소식 전해드리려고 한다. 방송인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해 6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제 곧 부모가 되는 이 아유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아유미는 2002년 슈가 멤버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지난 2022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하 본부이엔티 전문.

안녕하세요.

본부이엔티 입니다.

갑진년 새해에 축복할 소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방송인 이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 해 6월에 출산 예정입니다.

이제 곧 부모가 되는 이 아유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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