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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이성경’ 나타샤 칼리스, 시즌2도 출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카이 메드' 시즌2가 내일(12일)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공개된다. 인기 미국 드라마 'ER', '하우스', '그레이 아나토미' 등 메디컬 드라마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스카이 메드'는 캐나다 북부 변방의 항공 구급 이송팀 신입 간호사와 조종사들이 겪는 성공과 실패, 역경과 더불어 촌각을 다투는 응급 구조에 임하는 이들의 강렬한 여정을 그린다.
특히 오갈 곳 없는 2만 피트 상공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구급 항공기에 올라탄 의료진의 고군분투와 긴박감 넘치는 순간이 매 순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시청자들은 ‘메디컬 드라마의 모범 답안’이라며 호평을 보냈다.
이 가운데 '스카이 메드' 시즌2가 'ER', '하우스', '그레이 아나토미' 등 메디컬 드라마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드라마로 우뚝 설 것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특히 시즌2는 의료 영역의 확장에 의해 맺게 될 새로운 인연과 이별, 환자를 구하기 위해 지상과 상공을 넘나드는 항공 구급 이송팀의 극한 상황이 보는 이에게 아찔한 희열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캐나다의 이성경’이라고 불리는 나타샤 칼리스(신입 간호사 ‘헤일리’ 역)와 함께 ‘원년 멤버’ 이선 나디지완(파일럿 ‘오스틴’ 역), 모건 홈스트롬(간호사 ‘크리스탈’ 역), 메르세데스 모리스(파일럿 ‘렉시’ 역) 등 원년 멤버가 그대로 시즌2에 출연한다.
여기에 '지니 & 조지아'의 시드니 쿤, '아쿠아슬래시'의 라이언 알리, '페이스 하이스트'의 나딘 화이트맨이 새롭게 합류, 극 전개에 힘을 보탤 것을 예고하며 시즌2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시드니 쿤은 신입 항공 의료원 ‘스태프’ 역을, 라이언 알리는 잘생긴 젊은 조종사 ‘리스’ 역을, 나딘 화이트맨은 닥터 ‘야나 노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과연 이들은 위급한 비상사태의 항공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개인과 팀의 성장을 위해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할지 궁금증을 높이는 동시에 이 과정에서 그려질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까지 '스카이 메드' 시즌2에 귀추가 주목된다.
캐나다 북부의 외딴 곳에서 활동하는 구급 항공기와 의료진의 이야기를 다룬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스카이 메드' 시즌2는 총 9부작으로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즐길 수 있으며 내일(12일) 공개된다.
이와 함께 '스카이 메드' 시즌1의 전 에피소드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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