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신메뉴 2종을 출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메뉴는 마라로제 떡볶이와 콘마요다. 이 메뉴들은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마라로제떡볶이는 기존 인기 메뉴 마라떡볶이에 부드러운 크림을 더한 메뉴다. 다양한 토핑과 얼얼한 마라를 부드럽게 감싸는 크림으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마요 토핑은 SNS 등에서 수없이 언급이 되었을 정도로 엽기떡볶이와 꿀조합을 자랑하는 메뉴다. 엽기떡볶이 맵기 5단계 중 3, 4, 5단계와 함께 먹으면 엽기떡볶이 특유의 감칠맛과 톡톡 터지는 콘마요가 환상적이 조화를 이룬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신메뉴 2종은 지난해 팝업스토어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출시를 계획하게 된 메뉴다. 엽기떡볶이 마니아뿐 아니라 처음 엽기떡볶이를 접하는 분들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최근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떡볶이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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