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경악’…'첼시 레전드' 영화배우 딸의 ‘위험한 포즈’ 위태위태→갈수록 과감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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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뵈프 부녀./게티이미지코리아
르뵈프 부녀./게티이미지코리아
딸 자드./소셜미디어
딸 자드./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에서 뛰었던 프랑크 르뵈프는 레전드로 불린다.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이면서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첼시의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첼시에서는 200경기 이상 출전했고 두 번의 FA컵을 들어올렸다.

르뵈프는 프랑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도 50경기에 출전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은퇴후 현재는 독특한 길을 걷고 있다. 바로 영화배우와 축구 해설가로 노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르뵈프에게는 영화배우인 딸이 한명있다. ‘에버라스팅(Everlasting)에 출연했고 현재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로도 맹활약중이다. 모델이기도 하다. 3살난 아들을 둔 엄마이기도 하다. 30대 초반의 딸 이름은 자드 르뵈프이다.

최근들어 모델 활동을 이어가면서 자드는 심심찮게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사생활 사진을 자주 올린다. 주로 과한 노출을 한 사진들이다. 옷을 모두 벗고 욕조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시스로 원피스 같은 외출복을 입은 모습도 올린다. 이럴 때 마다 팬들은 환호한다. 언론도 첼시 전설의 딸의 파격행보를 소개한다.

최근에도 자드는 속옷차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말 침실에서나 입을 수 있는 란제리 차림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더 선은 최근 ‘첼시 전설의 딸, 속이 비치는 흰색 속옷을 입은 모습에 팬들은 멋지다며 감탄했다’고 소개했다.

사실 팬들은 감탄하기보다는 놀라워했다. 자드가 정말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24만명이나 되는 자드의 팬은 정말 눈을 둘 곳이 없을 정도였다.

최근 게시물에서 자드는 화이트 가운을 입고 속에는 흰색의 시스루 속옷을 입은 모습이었다. 물 컵을 손에들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본 수많은 팬들은 ‘좋아요’를 눌렀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팬들은 “하나님은 숭고한 여자를 창조하셨다” “아주 예쁜 속옷이다. 마음에 든다” “훌륭하다”라는 등 찬사를 쏟아냈다.

아마도 자드는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기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 팬들에게 홍보성 사진을 올린 듯 하다.

자드는 종종 화려한 여행으로 가득 찬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한다. 정기적으로 사진을 업로드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결이 다른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편 자드는 프랑스 리얼리티 TV 스타 스테판 로드리게스와의 사이에 3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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