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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쫓아간 '前 리버풀 주장', 사우디 극적 탈출 성공? "세리에 A 최다 우승팀 임대 이적 근접"

시간2024-01-14 13: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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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헨더슨./게티이미지코리아
조던 헨더슨./게티이미지코리아
조던 헨더슨./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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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 주장 출신 조던 헨더슨이 유벤투스로 임대 이적을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 유력 기자 디 마르지오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바아를 떠나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헨더슨은 유벤투스로 합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헨더슨은 1998년 8살의 나이로 선덜랜드 AFC로 입단했고, 2008년 1군 무대를 밟았다. 2010년 11월에는 프랑스와 A매치 친선경기에서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멤버로 데뷔했다. 2011년 헨더슨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2011년 주목할 유망주 13인'에 선정됐고, 2년 연속으로 선덜랜드 올해의 영 플레이어로 뽑혔다. 

2011-2012시즌을 앞두고 헨더슨은 1600만 파운드(약 268억원)의 이적료로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헨더슨은 리버풀 데뷔 시즌 48경기 2골 3도움으로 주전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2014-2015시즌에는 부주장으로 임명돼 스티븐 제라드의 후계자로 평가 받았다. 

헨더슨은 2015-2016시즌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이후 리버풀의 주장을 역임했다. 2018-2019시즌 헨더슨은 주장으로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2019-2020시즌에는 UEFA 슈퍼컵, FIFA 클럽월드컵 우승까지 경험했다. 

또한 헨더슨은 이 시즌 리버풀의 30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을 견인했다. 헨더슨은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리버풀 팬 선정 올해의 선수와 FW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후 헨더슨은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 FA컵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고, 지난 시즌에는 FA 커뮤니티실드까지 거머쥐며 리버풀 주장 역대 최초로 7개의 주요 대회 트로피를 석권했다. 2023년 리버풀에서 33세의 나이로 마지막 시즌을 보냈다. 

2023년 7월 헨더슨은 사우디 프로리그 알 에티파크로 이적했다. 당시 사우디 프로리그 클럽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파비뉴, 리야드 마레즈, 호베르투 피루미누 등 스타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조던 헨더슨./게티이미지코리아
조던 헨더슨./게티이미지코리아

헨더슨 역시 알 에티파크로 이적하자마자 팀의 주장으로 선임됐고, (14일 기준) 17경기 4도움으로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헨더슨은 사우디 생활에 만족하지 않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헨더슨이 EPL 복귀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헨더슨이 사우디 리그에 안착하지 못했다. 헨더슨은 동료들에게 영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말하고 있다. 현재 사우디 프로리그는 아시안컵으로 인해 휴식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실제로 사우디의 많은 선수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지난 9일 "이미 많은 선수들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기후, 문화, 경기장의 적은 군중, 아내에 대한 여성의 권리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던 와중에 유벤투스가 헨더슨과 접촉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최다 우승에 빛나는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강화를 위해 헨더슨을 점찍었다. 디 마르지오는 "유벤투스가 미드필더 강화를 위해 헨더슨과 접촉했다"고 알렸다. 

마침내 헨더슨은 사우디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기자 알프레도 페둘라는 "유벤투스는 헨더슨과 1년 임대 계약을 앞두고 있다. 헨더슨은 6월에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 올해 연봉도 150만 유로(약 21억원)로 삭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헨더슨이 알 에티파크에서 받는 연봉은 무려 4000만 유로(약 576억원)다. 헨더슨은 무려 550억원 정도를 포기할 정도로 사우디 탈출에 진심이다. 헨더슨을 시작으로 많은 사우디 스타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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