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동료 여친의 황홀한 비키니 몸매→팬들, 아이가 3명인데 ‘hot mama’ 극찬→알고보니 유명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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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제임스 매디슨의 부인인 알렉사의 수영복 모습./소셜미디어
토트넘 제임스 매디슨의 부인인 알렉사의 수영복 모습./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은 지난 해 6월 29일 레스터시티로부터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했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5년이었다.

매디슨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후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데뷔전을 치른 시즌 개막한 8월 한 달 동안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토트넘이 초반 EPL에서 선두에 오른 것도 매디슨 덕분이었다.

매디슨에 환호한 토트넘 팬들은 그의 여친을 보고는 할말을 잃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였기에 그렇다. 그녀는 당당히 자신의 명품 몸매를 소셜미디어에 뽐냈고 팬들은 환호했다. 2020년부터 매디슨과 살면서 3명의 아이를 낳은 여자친구에 대해서 ‘핫 마마(hot mama)’로 부를 정도이다.

영국 더 선은 19일 토트넘 매디슨의 모델 여자친구 케네디 알렉사는 놀라운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더 선은 매디슨의 모델 여자친구가 소셜 미디어에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다름아닌 그녀의 남다른 비키니 몸매 때문이다.

매디슨보다 두 살많은 올해 29살의 알렉사는 2020년부터 매디슨의 와그이다.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함께 살고 있는 여자친구이다. 매디슨을 만나기전까지 알렉사는 원래 미국 태생으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살았던 모델이다.

이들은 지난 해 쌍둥이를 낳는 등 3명의 자녀가 있다. 더 선은 알렉사가 지난 해 10월부터 소셜미디어에 수많은 비키니 사진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는데 최근에도 다시 비슷한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알렉사는 최근 휴가중인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휴양지인 안티구아에서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했다.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고급스러운 해변에서 여신 포즈를 취한 모습에다 ‘안티구아, 황홀한 일몰’등의 캡션을 달았다.

토트넘 팬들은 알렉사의 사진을 보고 몰려들었다. 팬들은 “이 모든 사진이 나를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요” “핫 마마” “당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당신 때문에 내 마음이 너무 기쁘다”라는 등의 수많은 댓글이 갈렸다.

한편 현재 매디슨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시즌 초반 11경기에서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주장 손흥민의 총애를 받았던 매디슨이다. 특히 매디슨은 손흥민과 나란히 카메라 세리머리는 하기도 했고 반대로 손흥민이 매디슨의 골 세리머니인 다트 던지를 포즈를 함께 취하기도 했다. 언론은 올 시즌 가장 혜자스러운 계약이 바로 매디슨이었다고 할 정도였다.

부상으로 팀에서 빠진 매디슨은 다음주 FA컵에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이 아시안컵 출전으로 뛸 수 없는 상황인데 상대는 바로 맨체스터 시티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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