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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꾼이 사기꾼돼 돌아왔다"충격→토니, 심판 몰래 프리킥 위치 변경, 상대 감독 ‘극대노’→다시 '추방' 주장

시간2024-01-22 06:5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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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가 거품과 공을 움직이고 있다./스카이스포츠

공의 위치가 변경된 것을 알 수 있다./스카이스포츠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브렌트포드 스트라이커 아이반 토니가 돌아왔다. 지난 시즌 막판 수많은 도박문제로 FA규정을 위반한 토니는 8개월간의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1월17일 그 기간이 끝이 났다.

워낙 빼어난 공격수이기에 많은 팀들이 토니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토니는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기위해 21일 새벽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전에 선발 출장했다. 팬들 앞에 8개월여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브렌트포드팬들은 그의 복귀에 환호했다. 특히 팬들은 토니가 0-1로 뒤진 전반 19분 프리킥 동점골을 터뜨리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토니의 동점골 등으로 인해 브렌트포드는 3-2로 기분좋은 역전승을 거두었다. 토니의 성공적인 복귀였다.

프리킥 준비를 하는 토니./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런데 영국 언론은 토니가 ‘사기’를 쳤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21일 ‘프리킥 득점상황에서 토니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행동을 보였다’며‘팬들은 그를 다시 출전 금시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경기장이 아니라 텔레비전으로 중계를 본 팬들 조차도 토니의 사기 행각을 전혀 몰랐을 정도였다고 한다.

더 선은 이제 토니가 베팅으로 인해 8개월간 출전 금지 조치를 받고 복귀한 후 ‘사기꾼’으로 낙인 찍혔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주심이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벌어진 반칙이어서 거품 스프레이로 프리킥 지점을 정해주었다. 하지만 토니는 이를 심판 몰래 위치를 변경해서 득점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이를 본 노팅엄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은 이같은 행위를 파악하지 못한 VAR 심판 마이클 솔즈베리를 비난했다. 이는 “토니가 부정행위를 했다”고 비난한 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토니도 “내가 공을 움직였다”고 인정하면서 팬들의 비난은 더 심해졌다.

산토 감독은 “프리킥 위치가 바뀌었다. 규칙은 분명하다. 모든 상황과 모든 목표를 확인해야 하지만 심판들은 확인하지 않았다. 여러분 모두는 공의 위치가 변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우리가 살펴봐야 할 또 다른 상황으로 마무리하고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다. 중요한 순간이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EPL 심판도 토니의 잘못과 심판의 잘못을 지적했다. 마크 할시는 “선수들은 공을 움직이는 것이 허용되지 않으며 이는 비신사적인 행동이며 그는 옐로 카드를 받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토니는 아무일 없이 도망쳤다”고 토니의 행동을 비난했다.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 후 노팅엄 팬들은 소셜미디어에 토니를 비난하는 글을 수없이 남겼다. “한번 속임수를 쓴 사람은 영원히 속임수를 사용한다”라고 적기도 했다.

또 수많은 팬들은 “다시 그를 출전 금지시켜라” “토니가 공을 더 유리한 위치로 옮기고 있다. 그를 다시 금지해야 한다” “이반 토니가 심판이 등을 돌리는 동안 거품을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다” “토니가 공과 하얀 거품을 움직이지 않으면 골을 넣을 수 없었다. VAR이 그걸 어떻게 확인하지 않았느냐”며 토니의 출전 금지를 요구했다.

사실 팬들은 노팅엄 골키퍼 맷 터가의 수비벽 위치가 잘못 만들어졌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확대된 리플레이를 통해 토니가 골을 넣을 수 있는 더 나은 각도를 만들기위해 공의 위치를 옮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토니가 공을 오른쪽으로 움직여 각도가 더 좋게 나오도록 하는 것을 볼수 있다.

게다가 토니는 심판의 눈을 속이기 위해 그라운드에 있던 스프레이의 거품을 옆으로 이동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결국 토니는 이를 골로 연결시켰다. 266일만의 득점이었다.

워낙 열을 받았던 산토 감독도 하프타임때 주심에게 이같은 불만을 제기했다고 영국 언론은 전했다.

토니도 경기 후 “공을 조금 움직였다. 조금 옮겼다”고 실토한 후 “골을 넣어서 감사하고 다시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복귀전 승리를 만끽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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