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충격! 나이 많고 연봉 많은 너, 340억 줄 테니 나가"…래트클리프 체제 첫 살생부, "맨유의 무자비한 도끼질, 방출에 필요한 모든 것 준비했다"

시간2024-01-22 06: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드디어 '도끼'를 꺼냈다. 새로운 주인 짐 래트클리프 체제에서 첫 살생부 명단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희생양은 한때 세계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로 손꼽히던 카세미루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무려 18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한 전설이다. 이중 최고의 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은 5개나 된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2022년 맨유로 합류했다. 클래스는 사라지지 않았다. 이곳에서도 찬사가 이어졌다. 지난 시즌 맨유가 리그 3위, 리그컵 우승에 카세미루의 역할과 영향력이 컸다.

하지만 카세미루도 세월의 흐름을 이길 수 없었다. 올해 31세가 된 카세미루는 하락세를 탔다. 다음 달이면 32세가 된다.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에서 젊은 대체자도 등장했다. 18세 코비 마이누가 카세미루를 대신해 맨유 주전으로 뛰고 있다. 카세미루는 올 시즌 리그 8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런 카세미루를 맨유는 방출시키려 한다. 31세의 고령. 전성기에서 내려온 선수다. 게다가 주급은 35만 파운드(6억원)로 팀 내 최고 수준이다. 장사꾼 래트클리프의 계산 방식으로는 용납할 수 없는 선수, 이익을 낼 수 없는 선수라 판단을 한 것이다. 방법은 이별뿐이다.

카세미루는 아직 맨유와 계약이 남아있다. 때문에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위약금 규모는 2000만 파운드(340억원)다. 장사꾼 래트클리프는 340억을 주고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주급 35만 파운드 선수를 계속 데리고 있는 것보다 이익이라고 판단했다. 카세미루의 이별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영국의 '익스프레스', '데일리 스타' 등 언론들은 "래트클리프가 잔인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맨유는 카세미루에 무자비한 접근을 했고, 결과적으로 카세미루는 곧 맨유를 떠날 수 있다. 맨유는 카세미루에게 2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준비를 했다. 카세미루 방출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카세미루와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려고 한다. 카세미루는 계약 기간이 2년 남아있고,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래트클리프는 지난 10년 동안 거품이 낀 맨유 선수단 임금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타깃이 카세미루다. 다음 달 32세가 되는 카세미루는 주급 35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래트클리프는 카세미루를 내보낼 수 있는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맨유는 카세미루 방출을 여름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2000만 파운드 이상의 위약금을 지불하면서 합의를 요구할 것이다. 카세미루가 더 빨리 맨유를 떠날 수 있다. 계약을 해지하면 카세미루는 FA가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른 클럽에 이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래트클리프를 포함한 구단의 수뇌부는 카세미루 방출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카세미루.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