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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선제골 후 집중력 저하→결국 실점…같은 실수 반복하면 실력이다[2023아시안컵]

시간2024-01-22 12:01: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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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두 경기 연속 동점골 허용
선제골 후 주도권 내주고 위기 자초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2경기 연속 선제골을 넣은 후 급격한 집중력 저하로 고전했다.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승리 분위기를 연결하지 못하고 어렵게 경기를 풀었다. 추가골을 터뜨리며 더 달아날 수도 있었으나, 주도권을 내주고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한국은 15일(이하 한국 시각) 바레인과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렀다. 전반전 중반까지 팽팽히 맞서다 전반 38분 황인범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김민재의 기습적인 스루패스에 이어 이재성이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땅볼 크로스를 건넸고, 황인범이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 득점으로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채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 갑자기 주도권을 내줬다. 동점골을 위해 전형을 올린 바레인의 공격에 당황했다. 중원 압박 등으로 상대 공격을 사전 차단하지 못하고 뒷걸음질쳤고, 결국 후반 6분 만에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선수 교체를 준비하면서 집중력이 다소 떨어졌고, 수비 숫자가 많았지만 바레인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실점했다. 다행히 한국은 이강인의 맹활약으로 바레인전 3-1 승리를 거뒀다.

요르단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선제골을 터뜨린 후 분위기가 가라앉으며 내리막을 걸었다. 전반 4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손흥민이 노련하게 파넨카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이후 요르단의 공세에 크게 흔들렸다. 공격적으로 나선 요르단의 전진을 막지 못하면서 수세에 몰렸고, 세트피스를 많이 내주면서 위기를 자초했다. 결국 전반 37분 코너킥 위기에서 박용우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전 막판에는 역전을 당했다. 계속되는 요르단의 공격에 시달렸고, 전반 51분 야잔 알나이마트에게 역전포를 내줬다. 동점이 된 이후에도 공세로 전환하지 못하고 끌려간 끝에 리드를 빼앗겼다. 상대의 빠른 공격에 측면이 흔들리면서 위기를 맞이했고, 중앙 쪽에서 선수들이 중거리포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하며 골문이 다시 열렸다. 중원 압박과 빠른 역습 공격을 전혀 펼치지 못하며 전반전을 1-2로 뒤진 채 마쳤다. 후반전 들어서는 전열을 가다듬고 주도권을 쥐었다. 요르단의 두 줄 수비를 뚫기 힘들었으나 후반전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간신히 승점 1을 따냈다. 

클린스만호는 바레인과 요르단을 상대로 비슷한 경기 패턴을 보였다. 선제골을 넣고 더 전진하지 못하며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고, 느슨한 압박과 불안한 수비로 동점골을 헌납했다. 왼쪽 측면 수비에 허점을 계속 드러냈고, 공격 마무리가 부족하다는 약점도 연거푸 노출했다. 요르단전에서는 이강인의 개인기가 상대 협력 수비와 거친 플레이에 막히면서 공격 활로를 뚫지 못했다. '중동의 복병' 두 팀과 대결에서 지지는 않았지만 꽤나 고전한 게 사실이다.

한국은 25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말레이시아는 이미 2패를 당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하지만 만만하게 볼 수 없다. 한국 축구를 잘 아는 김판곤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바레인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 5-4-1 전형을 가동하면서 매우 선전했다. 후반전 추가시간에 극장골을 내주고 0-1로 졌지만, 공수 전환 속도와 수비 조직력은 꽤 좋았다. 한국으로서는 말레이시아의 5백 밀집수비를 어떻게 뚫어낼지 숙제를 안고 있다.

말레이시아전 승리만큼 지금까지 보였던 약점을 지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 선제골 이후 집중력 저하와 왼쪽 측면 수비 약점, 골 결정력 부족 등을 보완해야 토너먼트 승부에서도 더 힘을 낼 수 있다. 실수를 계속 보이면 결국 좋지 않은 '실력'으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 클린스만호가 초반 두 경기에서 보였던 나쁜 부분들을 말레이시아와 3차전에서 말끔히 씻어내길 기대해 본다. 

[한국 선수들(위),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감독(중간, 아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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