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48년 만에 흑역사' 중국, 카타르에 패하며 A조 3위→탈락 유력...16강 진출 경우의 수? [2023아시안컵]

시간2024-01-23 06:3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중국 대표팀이 카타르 대표팀과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중국 대표팀이 카타르 대표팀과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중국 대표팀이 카타르에 패배하며 예선 탈락이 거의 확정됐다. 

중국 대표팀은 23일 0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3차전 카타르와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 중국은 베스트, 카타르는 로테이션

중국은 베스트 멤버를 가동했다. 얀 쥔링-류 빈빈-장 린펑-장 광타이-주 천제-류 양-린 량밍-왕 샹위안-우 시-웨이 시하오-장 유닝이 선발로 나선다. 중국의 손흥민 우 레이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우 레이는 레바논과 2차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날렸다. 후반 20분 우 레이는 골키퍼 선방에 막힌 볼을 빈 골대로 재차 슈팅했지만, 슈팅은 수비수한테 걸리고 말았다. 중국은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반면, 카타르는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주전 공격수 아피프와 압둘라를 모두 선발에서 제외했다. 양 쪽 풀백도 모두 후보 선수들이 나선다. 주전 미드필더 알 하이도스도 벤치에서 스타트했다. 

중국 대표팀이 카타르 대표팀과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중국 대표팀이 카타르 대표팀과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 지루했던 전반전, 카타르에 얻어 맞은 '한 방'

중국은 전반 36분 결정적 찬스를 맞이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시하오가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잡았지만 카타르 골키퍼 사드 알 시브 선방에 막혔다. 중국은 전반전 막바지 장 유닝과 웨이 시하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전 카타르는 선수들을 대거 교체했다. 사드 알 시브, 아메드 알라에딘를 빼고 자카리아 하산과 알가네히를 투입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후반 19분에는 주전 멤버인 알 하이도스와 아크람 하피프까지 들어갔다. 

결국 카타르는 중국에 회심의 일격을 가했다. 후반 21분 교체 투입된 알 하이도스가 아피프의 코너킥을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알 하이도스의 발리슛은 그대로 빨랫줄처럼 중국 골문 구석에 꽂혔다. 

중국은 동점골을 위해 나섰다. 후반 22분 우 레이까지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중국은 오히려 카타르에 역습을 헌납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전 막판에는 장 셩룽이 한 차례 골망을 갈랐지만 이전 상황에서 골킥이 선언됐다. 

결국 중국은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카타르에 0-1로 무릎을 꿇으며 A조 3위로 내려앉았다. 같은 시간에 열린 타지키스탄과 레바논의 경기에서 타지키스탄이 후반전 추가시간 극장골로 승리하며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중국 대표팀이 카타르 대표팀과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중국 대표팀이 카타르 대표팀과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 48년 만에 '흑역사' 작성한 중국, 16강 진출 적신호

중국은 이날 패배로 48년 만에 흑역사를 새로 썼다. 중국은 자국 축구 역사상 48년 만에 아시안컵 조별리그 무승을 기록했다. 중국은 총 6개 팀이 참가, 3개 팀이 한 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렀던 1976년 아시안컵에서 1무 1패에 그쳤다.

득점에서는 더욱 뼈아픈 기록이 생겼다. 이미 중국은 앞서 타지키스탄, 레바논전에서 잇따라 무득점에 그치며 아시안컵 출전 이후 사상 최초로 2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굴욕을 맛봤는데, 최초 3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늘어났다. 

16강 진출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조별리그에서 3위를 차지한 6개의 국가 중 상위 4개의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데, 중국은 승점 2점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이미 D조와 E조에서는 세 팀 이상이 1승 이상을 거둬 중국이 3위로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물론 경우의 수는 존재한다. 시리아, 팔레스타인, 오만이 3차전에서 모두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둬야 한다. 또한 시리아가 3차전에서 많은 경고를 받아야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설 수 있다. 하지만, 시리아가 최약체로 평가 받는 인도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 '해리포터 맥고나걸' 성우 임수아 별세…향년 73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