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원정 경기' 정관장, 24일 필리핀 '명문' TNT와 맞대결...승리하고 A조 2위 확정한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24일 필리핀에서 TNT 트로팡 기가와 EASL 두 번째 원정 경기를 치른다./KBL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4일 필리핀 필스포츠 아레나에서 TNT 트로팡 기가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두 번째 원정 경기를 갖는다. 지난 네 번의 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 중인 정관장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시 A조 2위 자리를 확정한다.

지난 TNT 트로팡 기가와의 1차전에서 정관장은 상대 선발 출전 선수 5명 중 3명에게 25점 이상을 실점하며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아쉬운 수비력을 보였다. 

특히 29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한 론데 홀리스-제퍼슨과 3점슛 5개 포함 25점을 기록한 캘빈 오프타나, 그리고 지난 12월부터 팀에 합류한 론데 홀리스-제퍼슨의 형 라히르 홀리스-제퍼슨 등 상대 에이스들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는 것이 이번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관장은 지난 지바 제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27득점을 올린 로버트 카터, 18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성원, 그리고 지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29점으로 개인 최다 득점을 올린 박지훈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1월 24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정관장과 TNT 트로팡기가의 경기는 SPOTV와 SPOTV ON를 통해 생중계되며, EASL 전 경기는 SPOTV NOW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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