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충격' 맨시티 CEO 영입→'명가재건 목표' 맨유, 사령탑 교체하나? "PL 승인 이후 거취 발표할 것"

시간2024-01-25 07:3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짐 랫클리프 경./게티이미지코리아
짐 랫클리프 경./영국 텔레그래프 홈페이지
짐 랫클리프 경./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디 애슬레틱' 로리 휘트엘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이네오스 그룹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의 비준이 완료되면 텐 하흐 감독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맨유는 최악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1경기 10승 2무 9패 승점 32점으로 8위에 머물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조별리그 6경기에서 무려 15실점을 헌납하며 조기 탈락했다. 

카라바오컵에서도 16강에서 탈락했다. 32강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16강전)에 0-3으로 패배했다. 남은 대회는 FA컵 하나뿐이다. 오는 29일 맨유는 뉴포트 카운티와 FA컵 32강전을 앞두고 있다. 

부진의 원흉으로 꼽히는 인물은 바로 텐 하흐 감독이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 맨유에 부임해 카라바오컵 우승, FA컵 준우승, 프리미어리그 3위 등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뒀지만, 올 시즌 맨유와 함께 몰락했다. 주전 선수들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거취에도 관심이 모였다. 현지 언론에서는 경질을 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 흘러나왔고, 또 다른 언론은 당분간은 맨유 감독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단 텐 하흐 감독은 계속해서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맨유에는 엄청난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맨유는 지난달 25일 지긋지긋한 구단 인수 사가를 끝냈다. 랫클리프 경이 소수 지분 25%를 인수하는 데 합의를 완료했다. 아직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승인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최종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는 지난 10년 동안 '글레이저 가문' 구단주와 함께 암흑기에 빠졌다.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를 상업적인 이익 수단으로만 이용했다. 맨유의 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때 맨유는 과거 영광에 젖어 제자리 걸음을 걸었다.

글레이저 가문은 지난해부터 갑작스럽게 맨유의 매각을 추진했다. 더 이상 맨유가 상업적인 가치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구단을 팔기로 결정했다. 팬들이 경영에 불만을 품고, 글레이저 가문을 향한 시위를 벌이자 빠르게 매각하자는 결정이 나왔다.

짐 랫클리프 경./영국 텔레그래프 홈페이지

이네오스 그룹 CEO 랫클리프 경은 인수 협상에서 25%의 소수 지분 매입을 제안했고, 구단의 전권을 잡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글레이저 가문은 상업적인 이익은 취할 수 있으면서 맨유 구단에 관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제안에 랫클리프 경에게 소수 지분을 팔기로 결정했다.

랫클리프 구단주는 부임 직후 시스템을 재편성하고 있다. 올 시즌 맨유는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데, 이미 의료 시스템을 재구성했다. 충격적인 영입도 진행됐다. 랫클리프 경은 지난 21일 맨체스터 시티 최고 운영책임자였던 오마르 베라다를 CEO로 선임했다.

베라다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와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이너의 영입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훌리안 알바레즈를 데려온 것이 가장 큰 성과이기도 하다. 알바레즈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지만, 지난 시즌 맨시티의 트레블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게 끝이 아니다. 맨유는 디렉터 선임 작업도 진행 중이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댄 애쉬워스 디렉터 선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네오스 그룹은 이것을 엄청 푸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의 자리도 위태로운 것처럼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곧 이네오스 그룹의 맨유 인수를 승인할 예정이다. 휘트엘은 "2월 초로 예정된 비준이 완료되면 텐 하흐 감독의 거취를 포함해 이네오스 대표들이 공개적으로 발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미 대체자도 알아보고 있다. 랫클리프 구단주는 첼시 감독을 역임했던 그레이엄 포터를 선호하고 있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역시 유력한 후임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이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