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원디어푸드의 반려동물 온라인몰 아르르가 이스타항공과 함께 추운 겨울을 나는 유기견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원디어푸드 아르르와 이스타항공 임직원은 경기 용인에 위치한 유기견 쉼터 코리안독스를 방문해 유기견을 위한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양사 임직원은 견사 청소와 시설 보수 등 환경을 개선하고, 놀이를 통해 유기견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르르는 담요, 배변패드, 영양식품을, 이스타항공은 기내 담요 등 각종 펫 용품을 기부했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유기견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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