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이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라이벌'에 털린 바르샤 감독, 흑역사 작성...사실상 무관→경질 가능성↑

시간2024-01-25 19:3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바르셀로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FC 바르셀로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구단 흑역사를 새로 썼다. 팀을 떠날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빌바오의 산 메스 바리아에서 펼쳐진 '2023-2024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연장전 접전 끝에 2-4로 무릎을 꿇었다. 

사실상 바르셀로나에 남은 마지막 우승 희망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위 지로나(21경기·승점 52점)에 승점 8점이 뒤진 채 3위에 머물러 있다. 물론 바르셀로나가 한 경기를 덜 치렀지만, 2위 레알 마드리드도 20경기만 치르고 승점 51점이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도 치욕적인 준우승에 그쳤다. 바르셀로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 레알과 엘클라시코 라이벌 매치에서 무려 4골을 헌납하며 1-4로 패배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반드시 4강에 오르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이냐키 페냐-쥘 쿤데-로날드 아라우호-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알렉스 발데-일카이 귄도안-프랭키 더 용-페드리-라미네 야말-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페란 토레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분 만에 바르셀로나는 선취골을 내줬다. 크로스 상황에서 볼이 뒤엉키며 고르카 구루제타에게 흘렀다. 구루제타는 주저하지 않고 오른발 슈팅으로 바르셀로나 골망을 갈랐다. 

전반 26분 바르셀로나는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가 걷어낸 공이 레반도프스키 발에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전반 32분에는 역전까지 성공했다. 야말이 드리블 돌파 후 때린 슈팅이 골문 구석에 꽂혔다. 

전반전에 경기를 뒤집은 바르셀로나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5분 니코 윌리엄스의 크로스를 받은 오이한 산세트가 동점골을 뽑아내며 2-2를 만들었다. 후반전 추가시간까지 양 팀의 승부는 나지 않았고,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아틀레틱 빌바오가 바르셀로나를 꺾고 코파 델 레이 4강에 진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틱 빌바오가 바르셀로나를 꺾고 코파 델 레이 4강에 진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연장 전반전 추가시간 빌바오가 먼저 균형을 깼다. 이냐키 윌리엄스가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골대를 맞고 나오자 다시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연장 후반전 추가시간에는 니코 윌리엄스가 쐐기골까지 넣었다. 

결국 승부는 2-4로 종료됐고, 바르셀로나는 국왕컵 우승을 향한 여정을 마쳐야만 했다. 빌바오는 4강 진출을 확정하며 우승 트로피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마요르카와 레알 소시에다드도 4강에 올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세비야 경기 중 승자가 4강행 막차를 탄다. 

사비 감독은 흑역사를 새로 썼다. 이날 경기 패배로 사비 감독은 24패째를 떠안았는데, 이는 스페인 출신 바르셀로나 감독의 최다패 기록이었다. 2003년 이후 펩 과르디올라, 티토 빌라노바, 루이스 엔리케 등 총 7명의 스페인 출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24패를 넘은 적은 없었다. 

경질설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엘클라시코' 최대 라이벌인 레알에 참패를 당하며 사비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지만, 바르셀로나 데쿠 단장은 직접 사비 감독의 경질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비 감독 역시 바르셀로나 팬들을 향해 "선수들이 나를 따르지 않으면 내가 가장 먼저 나갈 것이다. 만약 올 시즌 우리가 정한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한 걸음 물러서서 클럽을 떠나겠다"고 사과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올 시즌 다시 한번 무관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바르셀로나와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남았지만, 조별리그 2연속 탈락 기록이 있는 사비 감독이 우승으로 이끌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