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와 우기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팬커뮤니티를 통해 "금일(26일) 오후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 및 발열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여자)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당초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2'(Two)를 발매할 예정이었다.
<다음은 입장 전문>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여자)아이들 민니, 우기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입니다.
지난 26일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발열 증상 및 편두통 호소 등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컴백 전 무리한 스케줄 이행을 고려.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여자)아이들의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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