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다승왕 출신' 류현진 동갑내기, '친정' CLE 전격 복귀…그런데 '108승 에이스'의 계약은 마이너, 왜?

시간2024-01-28 18:42: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카를로스 카라스코./게티이미지코리아
카를로스 카라스코./게티이미지코리아
카를로스 카라스코./게티이미지코리아
카를로스 카라스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동갑내기인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친정'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 복귀했다. 하지만 다승왕 타이틀까지 품었던 에이스의 계약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이었다.

미국 '디 애슬레틱' 등 현지 복수 언론은 28일(한국시각)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친정'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계약에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 돼 있다.

카라스코는 지난 2009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現 가디언스)에서 처음 빅리드 무대를 밟았다. 카라스코는 데뷔 초반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는데, 2011시즌부터 재능에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2010년 2승 2패 평균자책점 3.83의 성적을 남긴 카라스코는 2011시즌 21경기에서 8승 9패 평균자책점 4.62으로 활약하며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카라스코는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된 탓에 2012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지만, 부상을 털어낸 뒤 더욱 발전한 모습이었다. 카라스코는 2014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40경기(14선발)에 등판해 8승 7패 1홀드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30경기에 등판해 14승 12패 평균자책점 3.63으로 활약하며 '에이스'로 거듭났다. 당시 카라스코는 사이영상 투표에서 득표에도 성공했다.

2016시즌에도 11승 8패 평균자책점 3.32으로 훌륭한 성적을 남긴 카라스코가 커리어의 절정을 찍은 것은 2017시즌이었다. 당시 카라스코는 32경기에 등판해 무려 200이닝을 먹어치웠고, 18승 6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당시 18승은 아메리칸리그 다승 1위에 해당되는 기록. 카라스코는 이듬해에도 17승 10패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을 남기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카를로스 카라스코./게티이미지코리아
카를로스 카라스코./게티이미지코리아

카라스코는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후 부진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2021시즌에 앞서 뉴욕 메츠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카라스코는 메츠로 이적한 첫 시즌 굉장히 부진한 모습이었는데, 2022시즌 15승(7패) 평균자책점 3.97로 부활했으나, 기쁨도 잠시였다. 카라스코는 지난해 20경기에서 3승 8패 평균자책점 6.80으로 다시 추락하게 됐다. 그 결과 클리블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게 됐다.

류현진과 동갑내기인 카라스코는 건강만 하다면 언제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다. 하지만 빅리그 통산 107승을 수확 중이고, 다승왕까지 차지했던 에이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부상 때문이었다. 카라스코는 메츠에서 15승을 수확한 2022년을 제외하면 엄청난 부진에 시달렸는데, 그 과정에서 햄스트링과 팔꿈치, 손가락 골절 등 온갖 부상에 시달렸다. 최근 3시즌 동안 총 다섯 번의 크고작은 부상을 당했던 만큼 카라스코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피해가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의 이적 소식을 주로 전하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베테랑 투수의 탱크에 연료가 얼마나 남아있는지를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클리블랜드의 결정은 위험도가 매우 낮다"며 "카라스코가 2022시즌의 모습을 되찾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메이저리그에서 14시즌을 뛴 베테랑을 스프링캠프에 데려오는 것은 클리블랜드의 젊은 투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LB.com'은 "클리블랜드가 선발 투수를 필요로 한다면 카라스코는 완벽한 6번째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선발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카라스코는 구원 투수로도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카라스코의 경험은 실행할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카라스코와 재결합에 긍정적인 시선을 내비쳤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