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가 2024 KBO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을 진행할 대행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KBO는 30일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KBO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 및 관리, 중계 영상 활용 숏폼 콘텐츠 제작 및 활성화 등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2월 27일 오전 11시까지 입찰 참가신청서, 제안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KBOP 콘텐츠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프레젠테이션(PT) 대상 업체는 서류 심사 후 2월 27일 오후 중으로 개별 통보되며, PT 평가는 2월 2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제출 서류 확인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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