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 '댓글부대' 손석구, 이번에도 신선하다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OTT에서 스크린 까지 배우 손석구의 활약은 계속된다. 

손석구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연일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11개국에서 시청시간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또 다른 주연작 '댓글부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이 두 작품 모두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밀도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는 3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댓글부대'(안국진 감독)는 온라인 여론 조작이라는 현실과 맞닿아 있는 소재와 한 번도 다뤄진 적 없는 신선한 스토리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물. 

먼저 런칭 예고편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온라인 여론 조작이라는 현실과 맞닿아 있는 소재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안국진 감독이 밝힌 “피부에 닿는 음모론의 이야기를 눈앞에서 보여줄 수 있는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는 연출 의도와 같이 “한 번쯤 상상했던 이야긴데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된다!!!”(ma********), “와 무슨 내용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기대기대!!!”(Yu****),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부터가 영화인 거야 도대체?!! 너무 기대돼!!”(01****), “오오 손석구 주연 작품 드디어 나왔네요!! 소재가 신선해서 개봉 기대합니다”(do******)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또한 “런칭 예고편만 봐도 연출이 색달라서 신선해”(_m*), “예고편 살짝만 봐도 흥미진진하네요! 얼른 개봉해 주세요!!”(신**) 라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임상진’(손석구)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주는 서스펜스에 주목하는 반응도 쏟아졌다. 이는 “기존에 없던 방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안국진 감독의 말처럼 2024년 새롭게 탄생할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뿐만 아니라 천만 배우 손석구를 비롯해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 라이징 스타들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열띤 반응도 이어졌다. “손석구.. 믿고 본다”(us*************), “손석구 폼 미쳤다 기대할게요”(양*), “찡뻤킹 팹택 찻탓캇.. 오마갓 오라!!! 어서 나에게로!!!!!”(Mn*), “김성철 기대된다”(rh****), “하.. 찻탓캇 중요한 역할일 거 같아…! 미치게 기대 중”(ye*******), “와 드디어 팹택”(du*******) 등 복직을 노리는 기자 ‘임상진’으로 돌아오는 손석구의 스크린 복귀작을 기대하는 한편,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실질적 리더 ‘찡뻤킹’(김성철)부터 ‘댓글부대’의 존재를 알리는 익명의 제보자 ‘찻탓캇’(김동휘), 온라인 여론 조작의 위력을 체감하고 점점 더 빠져드는 키보드 워리어 ‘팹택’(홍경)이 보여줄 신선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한편, '댓글부대'는 3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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