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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레전드의 '충격'적인 고백 "나 사실 레알 갈 뻔했다"...이적이 무산된 이유는? "월드컵에서 '그 사건' 때문에"

시간2024-02-19 11:02: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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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FC 바르셀로나 레전드 출신 루이스 수아레스가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뻔했다고 밝혀 화제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수아레스는 2014년 여름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동시에 받았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수아레즈는 4살 때부터 지역 축구팀 유스에 들어가 축구를 시작했고, 7살 때 가족과 함께 몬테비데오로 이사를 가서 팀도 옮겼다 수아레스는 13세에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우루과이 명문 나시오날 클럽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18살 때 1군 팀으로 승격한 이후 2005년 5월 콜롬비아 리그 챔피언인 후니오르 FC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첫 시즌에 27경기 10골을 기록해 나시오날의 우승에 기여했다. 당시 FC 흐로닝언 스카우터는 수아레스의 활약을 보고 이적 제안을 했다. 

흐로닝언에 입단한 첫 시즌 수아레스는 총 37경기에서 15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위트레흐트와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2골을 넣고 2차전에도 선제골을 넣으며 흐로닝언의 유럽축구연맹(UEFA)컵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2007년 수아레스는 AFC 아약스로 이적했고, 통산 158경기 111골 68도움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09-10시즌에는 33경기 35골 17도움으로 에레디비시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하고 네덜란드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2011년 1월 아약스와 실랑이를 벌인 끝에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리버풀로 이적을 확정했다. 2013-14시즌은 하이라이트였다. 그는 37경기 31골 13도움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유러피언 골든슈, PFA 올해의 선수, FWA 올해의 선수,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수아레스는 월드컵 본선 경기 중에 조르조 키엘리니를 물어버렸고, 약 4개월 출장 정지를 받았다. 리버풀은 수아레스의 '이빨 사건'이 두 번째인 것을 감안해 바르셀로나 이적을 허락했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에서 레전드로 등극했다. 바르셀로나 통산 283경기 198골 99도움을 기록하며 한 경기당 공격포인트 1개 이상을 기록하는 어마어마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4-15시즌에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MSN 라인'을 구축해 43경기 25골 21도움으로 팀의 트레블 달성에 공헌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수아레스는 프리메라리가 4회, 코파 델 레이 4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UEFA 슈퍼컵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회 등 들어올릴 수 있는 트로피는 모두 따냈다. 

이후 2020-21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겨 라리가 우승 1회를 더 기록한 뒤 브라질 리그의 그레미우로 이적했다. 현재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팀 동료였던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와 함께 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다. 

수아레스는 이날 아스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2014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 레알이 날 영입하길 원했다. 모든 것이 잘 진행되고 있었다. 당시 레알은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를 아스날에 판매하려고 했다. 모든 작업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이 시작된 후 바르셀로나도 관심을 보였다. 나는 바르셀로나를 더 선호했다. 깨물기 사건이 터진 뒤 레알의 관심은 줄어들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더 강하게 밀어붙였다. 최종적으로 두 선택지는 모두 열려있었고, 나는 내 꿈이었던 바르셀로나를 택했다"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는 수아레스와 벤제마에게 모두 '윈-윈(Win-Win)'인 선택이 됐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레전드로 남았고, 벤제마 역시 레알에서 14년 동안 뛰며 라리가 4회, 챔피언스리그 4회 등 수많은 우승을 차지하며 레전드 반열에 이름을 남겼다. 

[루이스 수아레스./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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