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포수로서 영광이죠" 감격스럽다, 한화에서 류현진-이재원 배터리를 보게 되다니 [MD오키나와]

시간2024-02-23 08:39:00 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화 이글스 이재원./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한화 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와 류현진./한화 이글스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심혜진 기자] 류현진-이재원 배터리 조합을 보게 될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이것이 이루어졌다. 이재원(36) 역시 감격스럽다.

지난 22일 전격 류현진의 한화 복귀가 공식 발표됐다. 8년 총액 170억원의 KBO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었다.

이로써 류현진은 12년 만에 독수리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는 스토브리그서 공격적인 보강을 이뤘다. 내야수 안치홍과 4+2년 총액 72억원에 FA 계약을 맺은 데 이어 2차 드래프트에서 23년간 SK, SSG에서만 뛰었던 김강민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스스로 방출을 택했던 포수 이재원까지 품었다. 내야수, 외야수, 포수 등 각 포지션에 나름대로 뎁스를 이룬 셈이다.

여기서 이재원을 주목해볼 만 하다. 류현진과 나름대로의 인연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2006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류현진과 이재원은 SK 와이번스(현 SSG) 1차 지명 후보였다. SK는 인천 지역 1차 지명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동산고 류현진 대신 인천고 이재원을 택했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롯데가 류현진이 아닌 광주일고 나승현을 지명하면서 류현진은 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운명이 갈린 날이기도 하다.

류현진./마이데일리

SK로서는 주전 포수를 지명한 셈이긴 하지만 만약 류현진을 지명했다면 KBO 역사가 바뀔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다음해 SK가 안산공고 김광현을 지명했기 때문이다. 류현진과 김광현 한국 최고 좌완을 한 팀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을 놓친 셈이다.

이렇게 엇갈린 류현진과 이재원이 한 팀으로 뛰는 모습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18년이 지난 2024년 이들의 배터리 모습을 보게 될 전망이다.

이재원 본인도 감격스럽긴 마찬가지다. 그는 "같이 야구할 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선수 말년에 만나게 돼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고 기대가 크다"며 "포수로서 좋은 투수를 많이 만나는 건 영광"이라고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이재원이 말했듯이 '포수로서 영광'은 또 있다. 한국 야구 대표 좌완 2명의 공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SSG에선 김광현의 공을, 이제 한화에선 류현진의 공을 받을 예정이다.

이재원은 "좋은 투수를 만난다는 건 포수 입장에서 되게 고마운 일이다. 투수가 잘 던져주면 그만큼 포수도 빛나기 때문이다. (김)광현이 볼을 받으면서 좋은 성적도 냈고, 그런 부분에 감사하다"면서 "(류)현진이도 아직 전성기에서 내려오지 않은 좋은 실력을 갖고 있으니 기대가 된다"고 웃어보였다.

특히 이재원은 '김광현 복귀' 효과를 직접적으로 느꼈다. 2022시즌을 앞두고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무리하고 SSG로 돌아왔다. 그 해 SSG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이어 통합 우승까지 이뤄냈다.

그는 "그건 부인할 수 없는 일이다. 상대팀이 우리를 바라보는 모습이 달라질 것이고 선수들은 자신감이 생기고 든든한 느낌이 든다. 야구는 사람이 하는 거고 멘탈 스포츠라 그런 부분이 확실히 크다"고 짚었다.

이어 "8~9등 했던 팀이 갑자기 1등을 할 순 없다. 한 단계씩 올라가다보면 이기는 야구를 많이 하고 습득을 많이 하면 거기서 배우는 게 있다. 그러다 보면 멀게 느껴지는 우승이 아니라 단기간 내에 우승권에 갈 수 있는 팀이 충분히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한화 이글스 시절의 류현진./마이데일리

한화 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와 류현진./한화 이글스

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고은, 보자기 스카프도 완벽 소화…명품룩 화제

  • 썸네일

    이솔이 여성암 투병→박성광 원형탈모 치료 “마지막 수단”

  • 썸네일

    "이름값 제대로" 바다, '바다의 날' 맞아 바다 청소

  • 썸네일

    이영지, '13살 때 CEO'였다? 졸업사진에 숨겨진 비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9살 연하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 조세호, 꿀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

  • "필터 안 써요" 해명한 박봄, 이번엔 과감한 노출 '핫해'

  • 고우림, 전역 소감 "1년 6개월 이상 지켜줘서 고마워"…김연아도 ♥ '꾸욱'

  • “남녀교사, 초등 교실서 부적절 행위” 학생들 목격…충격

  • "15만원에 개명" 박서진, 돈·명예 다 얻었다…팀 최종 승리 (한일톱텐쇼)[종합]

베스트 추천

  • “점점 닮아가” 이상순♥이효리, 부부의날에 격한 포옹 “우린 한팀”

  •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뉴비트 김태양, 연습 중 늑골 골절…"무대 의자 앉아 참여" [공식](전문)

  • 김고은, 보자기 스카프도 완벽 소화…명품룩 화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진짜 언니 덕후였어요" 고백…신시아, 고윤정과 '언슬전' 케미 [MD인터뷰②]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더 망가지고 싶어…다크서클·떡진 머리도 제안"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