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토일드라마

최수종, 거란과 마지막 결전 돌입…"이 전쟁 끝낼 것" 출전 명령 [고려거란전쟁](종합)

시간2024-03-03 10:05:22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KBS 2TV
KBS 2TV '고려거란전쟁'.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상원수로 임명된 강감찬(최수종)이 거란과의 3차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29회에서는 역도들을 처단하는 데 성공한 현종(김동준)이 본격적으로 거란과의 전쟁을 준비했다. 상원수로 임명된 강감찬은 거란군이 압록강을 넘자 출정을 명령하는 등 소름을 유발했다.

29회 시청률은 11.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주말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현종이 출정을 앞둔 강감찬에게 부월을 하사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2.3%(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KBS 2TV
KBS 2TV '고려거란전쟁'.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현종이 역도 척살을 명령하자 동북면 정예병들과 지채문(한재영)은 반란군들을 향해 돌진했다. 반란군 장수들과 지채문 일행이 뒤엉키며 목숨 건 전투를 시작, 최질(주석태)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김훈(류성현)을 칼로 찔러 죽였다. 지채문은 최질을 몰아붙이며 승기를 잡았고, 황제를 향해 활을 겨눈 박진(이재용)까지 모두 처단했다. 황실의 권력을 탐냈던 반란군은 처절한 혈투 끝에 인과응보 최후를 맞았다.

역도들을 모두 처단했다는 소식을 접한 강감찬은 한달음에 서경으로 달려갔다. 현종은 "근심하게 하여 미안하오. 역도들이 혹시라도 나의 계획을 눈치챌까 봐 경들에겐 미리 말하지 못하였소"라며 홀로 개경을 떠난 것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

현종은 거란군이 압록강을 넘어오자 서경에 남아 직접 군사들을 독려하기로 했다. 갑옷을 입고 고려군 앞에 선 그는 "적이 또다시 우리 고려의 국경을 침범했다. 우리는 결코 그들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번 저 침략자들을 격퇴하여 우리의 의지를 보여줄 것이다"라며 군사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서기 1018년(현종 9년), 고려는 개경에 나성을 쌓고 중갑기병을 육성하는 등 장기적인 대비책을 마련, 마지막 결전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지방에 파견한 안무사들을 거둬들인 현종은 새 관리를 파견하는가 하면, 각 지역의 중요도에 따라 4개의 도호부와 8개의 목을 설치하는 등 고려 모든 영토가 촘촘하게 관리되도록 개혁에 힘썼다.

거란이 징발령을 내리자 강감찬은 현종에게 동원령을 내려달라 청했다. 뿐만 아니라 강감찬은 대회전을 통해 적을 전멸시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고려는 전쟁을 치르면서도 꾸준히 정예병을 확충해 왔사옵니다. 그리고 지방의 일품군도 전투력을 높였사옵니다. 거기에 거란의 기병들을 대적하고도 남을 강한 중갑기병을 길러냈사옵니다"라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종은 고민 끝에 강감찬의 청을 수락, 그를 상원수로 임명하고 거란과의 전쟁에 필요한 모든 권한을 줬다. 현종은 특히 출정을 앞둔 강감찬에게 부월을 하사하며 반드시 승리의 소식을 전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강감찬은 영주에 본군을 주둔시키기로 결정했다. 같은 시각, 병세가 깊어진 원정(이시아) 황후는 현종의 품에서 숨을 거뒀고, 현종은 전장의 장수들은 상복을 입지 말고 전쟁에 전념하라 명했다. 거란군을 전멸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대회전 준비에 나선 강민첨과 김종현은 검차병을 비롯해 중갑기병 훈련에 매진했다.

방송 말미, 만반의 준비를 마친 강감찬과 소배압(김준배)이 전쟁을 선포하는 '출정 명령 엔딩'은 마지막 결전의 포문을 열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고려거란전쟁' 30회는 3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