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토일드라마

조정석, 이규회에 사약 내렸다…신세경, 남장 여인 발각 [세작](종합)

시간2024-03-03 10:05:24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tvN
tvN '세작, 매혹된 자들'. /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이인(조정석)이 3년 전 세작 사건을 종결하고, 강몽우(=강희수, 신세경)에게 달빛 아래 다정한 위안을 받았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조남국) 15회는 이인이 그간 역모를 꾸민 영부사 박종환(아규회)을 불러 고신하고 마침내 사약을 내려 죽음을 맞게 했다. 정신적으로 지친 이인은 강몽우에게 기대고 손을 수줍게 맞잡으며 두 사람의 사랑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강몽우가 여인임을 알게 된 왕대비 박씨(장영남)가 그를 왕대비전으로 부르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tvN
tvN '세작, 매혹된 자들'. /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이날 방송에서 동상궁(박예영)은 이인에게 "전하를 시해하라는 명을 받았습니다"라며 독이 묻은 입술연지를 스스로 먹어 자결하려 했음을 밝혔다. 특히 동상궁은 "전하께서는 선왕 전하를 시해한 소인을 결코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니, 그리해야 소인이 살 수 있다고, 소인을 용서하시면 전하께선 천륜을 어기고 패륜을 저지르는 것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라고 협박받은 사실을 밝히고 숨을 거뒀다.

동상궁을 잃은 분노에 이인은 곧장 왕대비전으로 향했지만, 박종환의 계략을 알고 있던 왕대비는 "아시지 않소? 선왕께선 지병으로 승하하신 게요"라고 말을 돌렸다. 왕대비가 끝까지 잡아떼자 이인은 "역도의 수괴 노릇 하지 마십시오. 임금의 권한으로 소자 그것만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쏘아보며 나갔다.

이인은 역적 박종환을 친국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이인이 "청나라와 내통하여 군사를 끌어들이고, 동상궁을 사주하여 선왕 전하를 시해한 죄를 자복하겠는가?"라고 묻자, 박종환은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었겠습니까"라고 되물었다. 이인은 "그럼 어제는 누굴 위해 동상궁에게 독이 든 연지를 주고 나를 시해하라는 명을 내린 것인가?"라고 다그쳤고, 당황한 영부사는 이인을 노려보며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결국 이인은 죄가 없다고 우기는 박종환 앞에 유현보(양경원)를 증인으로 세웠다. 유현보는 "영부사가 자랑하듯 떠벌렸습니다. 3년 전 청나라와 내통하여 청의 군사들을 불러들인 것 동상궁을 시켜 선왕 전하를 시해한 것까지 모두 자신이 한 일이라고 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김명하(이신영)는 유현보에게 역모를 꾸민 사실을 털어놓지 않으면 3년 전 세작 사건을 전하에게 고하겠다고 하자 이에 유현보가 태세를 전환해 증인으로 나선 것.

이인은 밤늦게까지 고신을 받은 박종환과 단둘이 남은 상황에서 "3년 전 형님께서 돌아가셨던 그 밤 정전 앞에서 숙명을 받아들이겠다고 말씀드렸던 것, 기억하십니까"라며 "오늘 이 친국은 그때 정해진 것입니다"라고 친국 이유를 밝혔다. "이것이 제 충심에 대한 보상입니까?"라고 따져 말한 박종환에게 이인은 "적국과 내통하고 임금을 시해한 것이 무슨 충심입니까"라면서 비루한 간신일 뿐이라고 꾸짖었다.

그러자 박종환은 이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넌 임금이 아니다. 선왕의 세작이다"라는 분노 섞인 막말을 내뱉고, 이에 이인은 "이제는 압니다. 외숙부님의 죄를 벌하는 것이 임금인 나의 소임이고 권한이란 것을, 내 하늘에 맹세컨대 외숙부님의 죄를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라며 임금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친국을 마친 이인은 지친 몸을 이끌고 영취정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기다리던 강몽우는 고단해 보이는 이인을 걱정했다. 이인은 "이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한편으론 허탈하고 한편으론 두렵다"라고 털어놓으면서 그의 손을 천천히 끌어당긴 뒤 허리를 끌어안고 머리를 기댔다. 대전으로 가서 쉬어야 한다는 강몽우에게 이인은 "몽우 너와 이렇게 있는 것이 쉬는 것이다"라고 답했고, 이에 강몽우는 고맙고도 안쓰러운 표정으로 이인을 바라봐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한편 박종환은 이인이 내린 사약 사발을 손에 들고 "이것이 충심을 바친 신하에게 내리는 전하의 은혜란 것일세"라며 천천히 마신 뒤 "참으로 맛 좋다"라며 광기 어린 모습으로 피를 토하며 숨을 거뒀다. 청의 힘을 등에 업고 기세등등하던 박종환은 초라한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 또한 청나라 사신 정제표(조재룡)는 이인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박종환이 예친왕에게 보낸 서찰을 넘겼다. 서찰에는 자신이 세작임을 눈치챈 이인을 불러 경고하라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

이후 김제남(이윤희)은 정제표가 조선으로 돌아오고 싶어 하는 이유에 대해 예친왕이 영부사의 빈자리를 정제표로 채우기 위함이라고 했고, 이에 이인은 "대놓고 세작을 보내겠다니 고마울 지경이오"라고 말했다. 김명하는 또 황제가 기대령과 바둑을 두고 싶다는 칙서 내용을 밝혀 이인은 당황하게 했다.

극 말미 강몽우에게 새로운 위기가 찾아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왕대비가 한상궁(전수분)을 통해 강몽우가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후 왕대비는 강몽우를 왕대비전으로 부른 뒤 보석과 당의를 하사하면서 흉한 사내 옷을 벗기라고 나인들에게 명했다. 때마침 이인이 왕대비전으로 들어와 왕대비를 노려봤다. 강몽우는 눈물 가득한 눈으로 이 모습을 지켜봐 이인과 강몽우가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세작, 매혹된 자들' 최종회는 3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