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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NCT WISH가 목표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NCT WISH는 한국인 2명, 일본인 4명으로 이뤄진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활동하게 됐다.
이날 시온은 "저희 팀의 모토가 하나있다. '가장 열심히 가장 즐겁게 하자'는 것"이라며 "가장 열심히 즐겁게 해서 2024년 최고의 신인이 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NCT WISH의 고유한 차별점에 대해선 시온은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다기보다 NCT 선배님들이 많은 콘셉트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저희는 즐겁게 해서 저희 만의 색깔을 따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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