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루크스 랍스터(Luke’s Lobster)가 3월부터 2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차 팝업인만큼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판매 메뉴도 일부 변경한다. 기존에 없던 메뉴인 랍스터 샐러드가 새로 추가되고,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던 루크스 트리오는 수량 제한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루크스 랍스터 관계자는 “1차 팝업 진행 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넉넉하게 원재료를 확보하고, 여러 의견을 반영하여 2차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라며 “새로운 온라인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이며, 운영 기간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3월 한달간, 현대백화점에서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한편, 루스크 랍스터는 주식회사 제이알더블유(JRW)에서 지난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미국 프리미엄 씨푸드 프랜차이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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