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유튜브 해킹당했다…스타쉽 "현재 문제 해결 중" [공식입장]
2024-03-04 18: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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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룹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브(IVE), 크래비티(CRAVITY) 등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를 당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마이데일리에 "당일 스타쉽 아티스트 관련 공식 채널 해킹 관련하여 유튜브 측과 현재 문제 해결 중이며, 복구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전체 콘텐츠 빠른 복구를 위해 힘쓰겠다. 갑작스러운 채널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몬스타엑스, 아이브, 크래비티 등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했다. 이들의 유튜브 채널 명은 '스페이스엑스(SpaceX)'로 변경됐고 기존 영상은 모두 비공개로 전환됐다.
각 유튜브 채널은 몬스타엑스 257만 명, 아이브 337만 명, 크래비티 7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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