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사령탑도 선수단도 놀랐다' 류현진 파급력 이 정도 "선수 한 명이 가진 힘 엄청나, 자신감 생겼다" [MD인천공항]

시간2024-03-05 05:41:00 인천공항=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류현진(37)의 파급력은 상상이상이다. 일본 오키나와부터 입국장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월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한 한화의 스프링캠프는 일본 오키나와로 옮겨 실전 위주의 훈련을 하고 마쳤다.

이번 한화 캠프의 화두는 류현진이었다. 호주 캠프 막바지 류현진이 복귀한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지난달 22일 마침내 전격 계약을 체결했다. 8년 총액 170억원에 도장을 찍은 것이다. 이로써 류현진은 12년 만에 한화 복귀를 결정했다.

류현진은 계약 다음날 바로 일본 캠프에 합류했다. 그리고 도착과 동시에 불펜 피칭을 하며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돌입했다.

이후 한 차례 더 불펜 피칭을 한 류현진은 2일 라이브 피칭까지 마친 뒤 선수단과 함께 귀국길에 올랐다.

류현진의 모습을 보기 위해 입국장은 많은 팬들로 가득했다. 금방 몰려들은 팬들로부터 류현진은 사인 공세를 받았다. 취재진도 많았다. 2층에서 찍는 카메라도 볼 수 있었다.

최원호 감독은 류현진 복귀 효과를 전했다. 최 감독은 "류현진이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하면서 저 포함 선수단 모두가 더 자신감이 생겼다"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목표였는데, 이를 향해 더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류현진의 일거수일투족은 그야말로 관심 집중이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다. 최원호 감독은 이미 류현진의 개막전 등판을 예고했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류현진은 오는 23일 LG 트윈스와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그 전까지의 일정도 궁금해질 수 밖에 없다. 최원호 감독에 따르면 류현진은 7일 자체 청백전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한 뒤, 시범경기 2경기에 등판해 최종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한화 이글스

7일 자체 청백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왜냐하면 팀 후배이자 지난 시즌 신인왕 문동주와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

연습경기임에도 류현진과 문동주의 맞대결에 팬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 감독은 "큰 이유는 없다. 문동주도 공을 던져야 하고, 현진이는 경기가 잡혀있고, 김민우도 경기에 나서야 한다. 복합적인 부분을 고려하다보니 두 선수가 함께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이 합류한 효과는 누구보다 선수단이 크게 느끼고 있다. 올 시즌 주장을 맡은 채은성은 "현진이 형이 옴으로써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선수 한 명이 가지고 있는 힘이 이렇게나 크기 때문에 선수들도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며 "지난해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캠프에서 좋은 분위기를 가져온 건 사실"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문동주도 큰 힘이 된다. 그는 "방에 찾아가서 여쭤보는 건 많이 없었다"면서도 "엊그저께 연습경기 때 경기 상황에 맞는 대화들을 많이 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화를 제외한 적장들의 경계심도 엿볼 수 있다. 롯데 사령탑에 오른 김태형 감독은 "15승 플러스 계산해야 한다"고 경계했다.

2연패를 노리는 LG 염경엽 감독 역시 최다승 목표를 지웠다. 염 감독은 "(류현진 복귀는) 팬들에게 이슈가 되고, 흥행이 되는 것은 맞다"고 좋게 평가하면서도 "현진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준비하고 그런 것은 없다. 우리가 해야될 142경기 중에 한 경기일 뿐이다"고 속내를 전했다.

류현진이 채은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채은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인천공항=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인천공항=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인천공항=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